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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읍 북천1리 전원주택 단지, 3리로 분동 움직임

주민의견 수렴 후 입법예고 … 조례개정 후, 군의회 승인되면 분동
잠수교 교량공사 금년 10월 착공예정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03월 27일

ⓒ 횡성뉴스
횡성지역이 평창동계올림픽의 관문으로 2017년 말 인천국제공항과 원주∼횡성∼평창∼강릉을 연결하는 원주∼강릉 복선전철의 개통을 앞두고, 수도권 주민들의 횡성지역 선호도가 날로 높아가고 있다.

이로 인해 횡성읍 북천1리 잠수교 건너에 조성된 전원주택지에는 주택건설이 활성화되면서 50여 가구가 전원주택을 짓고 생활하고 있으나, 잠수교 건너에 외따로 마을이 형성되다보니 기존 주민들과의 교류 및 소통도 부재이고, 마을이장이 마을 일을 보는데도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지난 18일 북천1리 노인회장 집에서는 북천1리의 분동을 요구하는 대화의 자리가 마련돼 한규호 군수와 박두희 읍장, 이태우 건설과장, 홍성관 마을이장, 곽창호 노인회장 등 주민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화에서는 북천리 잠수교 건너 주민들의 요구사항인 분동에 따른 설명과 홍성관 이장의 마을에 대한 설명이 있었는데, 이 자리에서는 마을 주민이 원하는 만큼 주민 설문조사 없이 절차를 밟아 분동을 추진하였으면 좋겠다는 여론이 주를 이루었다.

현재 잠수교 건너 전원주택 단지에는 50여 가구가 건축을 완료하고 생활하고 있지만, 단지 내의 주택공사가 완료되면 100여 가구가 넘을 예정이다.

한편, 참석한 주민들은 숙원사항으로 마을입구 도로포장을 건의하였는데 그곳은 사도로서 토지주와 상의하여야 하며, 동절기 마을안길 제설작업 요청은 향후 1톤 차를 투입하여 제설을 하기로 하였다. 또한 잠수교 교량공사에 대하여는 지난 2016년 국비와 지방비로 건설하도록 계획되었으나, 국토관리청에서 전액 국비로 건설하는 것으로 변경되어 사업이 지연되고 있으나, 금년 7월경 설계하여 10월경 착공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태종 자치행정과장은 “전원주택지와 관련 주민들의 여론에 따라 기존 북천1리 주민의 여론을 청취하고, 입법예고 후 조례를 개정하여 군의회의 승인을 받는 절차를 밟아야 해, 차분히 준비 중”이라고 말해, 북천1리 전원주택 단지는 북천3리로 분동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이처럼 각종 개발로 탄력을 받고 있는 횡성지역은 수도권 주민들의 전원생활지로 크게 선호되면서 지역발전에 청신호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횡성읍 시내 권역이면서 주변경관이 수려한 횡성읍 북천리 섬강리버빌 전원 주택단지와 리버사이드 힐타운은, 벌써 50여 가구가 저마다 다르게 아름다운 전원주택을 짓고 전원생활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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