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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도 원주∼강릉 구간 궤도 연결공사 마쳐
6월까지 기차역 등 후속공사 완료 후, 종합 시험운행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7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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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평창동계올림픽이 311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건설되는 원주∼강릉 구간의 고속 철도가 궤도 연결공사를 마치고 지난 29일 강릉역 현장에서 레일 연결식을 가졌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원주∼강릉 구간(120.7㎞)에 대한 공사는 올해 1월 노반공사가 마무리된 데 이어, 궤도 연결까지 끝남에 따라 인천국제공항∼강릉 277.9㎞ 전 구간이 하나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9월 시작된 원주∼강릉 구간 궤도공사는 전 구간 레일이 연결되기까지 1년 7개월 걸리고 궤도공사 총사업비는 2천405억원에 달한다.
공단은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해 실용화에 성공한 ‘KR형 레일체결 장치’를 활용해 궤도자재 국산화율 100%를 실현함으로써, 151억원에 달하는 기술 수입료를 절감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기존노선인 수색∼용산∼청량리∼서원주 구간(108.4㎞)에 대해서는 고속화 사업이 한창진행 중이다.
청량리∼서원주 구간 최고 운행속도는 기존 150㎞/h에서 230㎞/h로 대폭 높아지며, 기존선 개량까지 완료되면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무궁화호로 5시간47분 걸리던 이동시간이 고속열차가 다님으로써 1시간12분으로 대폭 단축된다.
인천공항에서 강릉까지는 무정차하면 1시간52분 걸린다. 원주∼강릉 구간의 대관령터널은 길이가 21.7㎞로 국내 산악터널 중 최장이고, 전 세계적으로는 8번째로 길다.
원주∼강릉 노선 건설 사업은 6월까지 기차역 등 후속 공사를 완료하고 종합시험 운행 등을 거쳐 올해 말 완공된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7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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