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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 민원인 주차장 ‘민원’ 표시 무색
일부 20여대 공무원 차량은 민원인구역 주차 허용
군, “약 30% 주변상가 차량 주차, 규제방법 없어 고민”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7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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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3일 오전 9시 군청 민원인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들로 만원이다. 간간히 주차장 옆 불법주차 차량들도 눈에 뛴다. |
| ⓒ 횡성뉴스 |
| 본지의 ‘군청 공무원들, 청사 내 민원인 주차장 구역 배짱주차’가 심하다는 보도가 나간 후 <본지 2017년 3월 6일자 1면 보도> 횡성군이 단속에 나섰고, 간부회의에선 주차관리 방안 마련에 대해 지시사항이 있었다.
4월 초 민원인 주차구역엔 ‘민원’이라는 글자를 새겨 도색하는 한편, 공무원 차량에는 스티커가 부착됐다. 하지만 일부 공무원 차량이 민원인 주차구역에 버젓이 주차하고 있다는 민원인들의 불만이 나오고 있어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본지 취재진이 지난 11일 오후 민원인 주차장을 점검한 결과, 간간히 공무원 차량이 민원인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장에 나온 담당공무원에게 민원인 구역에 횡성군 스티커가 부착된 채 주차된 위반차량을 따져 묻자, “독거노인들에게 도시락 배달을 하고 있는 기간제공무원 차량 20여대는 민원인 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도록 예외로 하기로 부서에서 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민원인 주차장엔 이른 아침부터 많은 차량들이 주차돼 있어 정작 민원업무를 보기 위해 방문한 민원인은 주차에 불편을 겪고 있다는 것.
민원인 A씨는 “오전에 허가민원과 신청 업무를 보기 위해 방문했는데,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찾지 못해 그냥 도로에 불법주차를 한 적이 있었다”며 “민원인들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주었으면 한다”고 했다.
또 민원인 B씨는 “오히려 군청 민원인 주차장이 아니라 인근 상점을 방문하는 고객용 주차장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주차장 인근 측량설계, 건축사무소를 방문하는 차량들이 많은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에 담당 공무원은 “지난해까지 민원인 주차장에 요금을 받기 위해 직원이 있었으나, 올해부터 무료 주차장으로 개방되면서 약 30%정도가 주변상가에서 주차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돼, 상가를 직접 방문해 주차를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지만 지켜지지 않고 있으며, 어떻게 규제할 수 있는 방안이 없고 그렇다보니 요즘 주차민원이 급증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횡성군은 매일 두 차례씩 세무회계과 직원이 청사 앞에 주차된 차량을 대상으로, 위반차량을 단속하고 장시간 주차 차량에 대해 주차금지 안내장을 앞 유리에 부착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매월 2회 이상 위반한 공무원은 없다고 밝혔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7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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