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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농협(조합장 최승진)과 서원농협(조합장 최종석)이 합병을 위한 제2차 추진회의가 지난 21일 오전 11시 횡성농협 회의실에서 양 기관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횡성농협 현황, 합병에 대한 실무협의회 구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선 무자격조합원에 대해서 임원진들이 묻자, 횡성농협은 95%까지 정리가 되었고, 서원농협은 올해까지 1000여명 정도로 조합원을 맞추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실무협의회 구성은 각각 9명(조합장 1, 이사 2, 감사 1, 대의원 2, 직원 3)으로 정하기로 결정했다.
서원농협 임원진들은 “합병과 동시에 서원농협 조합원들도 혜택을 똑같이 받을 수 있도록 당부한다”면서 “횡성농협 경영에 대해 듣고 나니 감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최승진 조합장은 “우리 횡성농협은 복지차원에서 로컬푸드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현재 조합원 평균 나이가 67세로 조합원을 위한 재가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횡성농협은 조합원총회 승인 등을 거쳐 9∼10월쯤 최종합병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