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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그동안 공설묘원을 이용하는 추모객들의 고질적인 불편사항이었던 주차장 부족과 좁은 진입도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3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본격적으로 불편사항 해소에 나섰다.
횡성군공설묘원 내 공설묘지와 추모관은 각각 2000년 12월과 2005년 4월에 개관하였으며, 추모관은 총 2,252구의 봉안함 중 12년이 지난 4월말 현재 1,273구의 봉안함이 안치되어(안치율 56.5%) 있으며, 공설묘지는 현재 430기의 묘지가 설치되어 매년 설, 추석 명절 등에 약 2,000여명의 추모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그러나, 매년 증가되는 방문 추모객에 비해 현재 공설묘원 주차장의 주차가능대수는 52대에 불가해 방문객들이 큰 불편을 겪어 왔으며, 진입도로 역시 양방향 차량이 교행하기에 비좁아 항상 위험한 실정이었다.
이에 군은 진입로 850m구간에 대하여 폭 5m였던 기존도로를 8m로 확포장하고, 기존 협소한 주차장은 철골조 3층시설의 주차장을 신축하여 110여대의 주차공간을 확충하고, 또 공설묘지 부근 주차면을 정비하여 20면을 추가로 확보하여 총 130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금까지 급수원으로 지하수를 이용해왔으나, 상수도를 설치하여 가뭄과 상관없이 안정적인 물 공급으로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현재 주차장 및 진입도로 확포장공사는 실시설계 중에 있으며, 신속하게 인·허가 절차 등을 거쳐 주차장은 빠르면 올 추석 전 완공할 예정이며, 진입도로 확포장공사는 추석 이후 착공하여 2018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유진 주민복지지원과장은 “편안한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공설묘원 추모공원화 사업을 장기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