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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하절기 차량을 이용한 야간 연무소독을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무소독은 읍·면별 지역환경과 효율성을 고려해 주거 밀집지역 위주로 주1회 내지 2회씩 일몰직후인 오후 7시부터 10시 30분까지 실시된다.
과거 연막소독은 등유에 방역약품을 희석한 용매제를 태워서 연막(연기)형태로 살포하는 방역소독을 실시했다면, 연무소독은 순수한 물에 방역약품을 희석해 연무형태로 살포하는 방역으로 연기와 냄새가 없는 친환경 방역이라 할 수 있다.
지난 2015년부터 야간 차량연무소독 전면 전환과 관련해 연기가 나지 않는 특성상 방역소독을 하지 않는 것처럼 인식되어 다소 민원이 발생하고 있으나, 주민 이해를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민선향 횡성군보건소장은 “등유 대신 물을 사용해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연기 없는 연무소독을 전면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는 점차 차량연무소독도 축소하고, 효율적 모기방제방법인 도보를 이용한 유충방제사업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