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5-06 오후 02:40:0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

횡성읍 학곡리 쓰레기매립장에서 화재 발생

24시간 넘게 진화작업, 소방차·헬기·굴삭기 등 투입돼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07월 03일

ⓒ 횡성뉴스
횡성읍 학곡리에 위치한 횡성군쓰레기매립장에서 지난 27일 오후 2시14분경 화재가 발생하여 잔불 정리까지 24시간이 넘게 진화 작업을 펼쳤다.

이날 화재현장에는 산림청 헬기가 동원되었고, 굴삭기 2대, 소방차 21대, 의소대원, 관련 공무원들이 24시간 진화에 참여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불은 청정환경사업소의 소각로를 보수하면서, 그동안 발생한 소각용 쓰레기를 임시로 야적한 이곳에서 화재가 자연발화 되었다고 말했다.

최초목격자는 “사업소 내 생활쓰레기 더미에서 검은 연기가 올라오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하였다”고 말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불은 혹시 있을지 모를 전날(26일) 비 피해에 대비해 200톤 가량의 생활쓰레기더미를 비닐로 덮어놓은 곳에서, 돋보기현상에 의해 열이 축적되면서 자연발화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화재발생에 대해 학곡리 주민 A씨는 “평소 쓰레기 관리를 잘했으면 화재가 발생하지 않았을 것으로, 무더운 날씨에 쓰레기를 쌓아놓고 덮어두면 가스도 발생할 수 있어 화재가 날 수 있는데, 사전에 안일하게 대처했다”며 “이날 화재로 인근에는 유해성 연기가 퍼져 주변 대기가 오염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화재진압이 늦어진 데는 쓰레기더미가 워낙 커서 굴삭기로 파헤쳐가며 잔불을 정리하느라 진화에 많은 시간이 걸렸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또 횡성소방서 관계자는 “생활쓰레기나 폐기물 더미에서 자연발화에 의한 화재가 종종 발생하는데, 생활쓰레기 등의 열 축적이나 온도상승을 막아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07월 03일
- Copyrights ⓒ횡성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9,263
오늘 방문자 수 : 2,715
총 방문자 수 : 32,352,453
상호: 횡성뉴스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태기로 11, 2층 / 발행·편집인: 안재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광용
mail: hsgnews@hanmail.net / Tel: 033-345-4433 / Fax : 033-345-443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강원 아 00114 / 등록일: 2012. 1. 31.
횡성뉴스(횡성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