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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행동 “창피해서 못 살겠다” 기자회견

‘군수 압수수색 해명’, ‘군의회 각성’, ‘당당한 일꾼’ 촉구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07월 07일

횡성군민 주권회복을 위한 횡성행동(이하 횡성행동)은 지난 6일 오전 11시 횡성군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서 통해 전국에서 청렴도 조사 꼴찌에 이어 횡성군 주요부서와 군수 집무실, 군수 자택까지 압수수색을 당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담함을 금할 수가 없고, 참으로 창피해서 고개를 들고 생활 할 수 없다면서 횡성군은 사죄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이들은 “이런 일이 지속적으로 민선5기와 민선6기에서 반복적으로 일어날 수 밖에 없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의구심을 갖을 수 밖에 없다”면서 “군수는 즉각 사태의 전말을 횡성군민에게 소상히 밝히고 재발방지를 위한 후속 대책을 강구하고 사죄하라. 5만 횡성군민의 이름으로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또 “군민을 대신해 군정을 감시하고 견제해야 할 군의원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군의회는 철저한 감사를 통해 실추된 횡성주민의 주권과 명예를 회복시켜 줄 것”을 요구했다.

이어 “군민의 일꾼인 공무원들도 권력자에게 줄서기를 버리고, 부당한 명령에는 불복하는 당당한 일꾼, 군민의 행복을 위해서는 섬김을 다하는 자랑스러운 일꾼이 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이날 횡성행동은 기자회견에서 ‘횡성군수는 압수수색 해명하라’, ‘횡성군의 주인은 횡성군민이다’, ‘식물 횡성군의회 각성하라’ 가 적힌 피캣을 들고 구호를 외치면서 군민에게 위임된 권력이 군민을 위해 쓰여지는 군민이 주인되는 횡성, 청렴하고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행복 횡성이 되길 소망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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