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이 병 한 부군수에게 듣는다
군민과 공무원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행정 추진에 최선 다할 터…
강원도에서 최고의 횡성군 되도록 산하 직원 및 지역주민들과 협력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7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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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우천면 법주리) 출신으로 제21대 횡성부군수로 취임한 이병한 부군수(57세)는 지난 1980년 5월 우천면에서 지방행정서기보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강원도 체전기획과장, 강원도의회 경제건설전문위원 등을 역임하다 금번 고향의 부군수로 부임하게 돼, 이 부군수를 만나 고향발전을 위한 역할 및 계획 등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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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대 횡성군 부군수로의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고향에 부군수로 취임하신 소감과 5만 군민들에게 인사 말씀?
- 먼저 제가 공무원으로 초임 발령받은 이후 11년여 동안 근무했던 횡성으로 다시 돌아와 부군수라는 중책으로 고향 분들과 함께 일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신 군수님과 군민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부임 이후 부군수라는 중책으로 짧은 기간 근무했습니다. 아직은 낯설고 걱정이 앞서고 부담되는 건 사실이지만, 앞으로 군민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열심히 지역을 위해 일하는 부군수가 되겠습니다.
▲그 동안 강원도의 각 부서에서 풍부한 행정경험을 쌓으셨는데, 횡성군 발전을 위해 어떻게 펼쳐 나갈 계획이신지? - 횡성은 수도권에서도 가깝고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과 숨은 잠재개발 여건이 많은 곳 입니다.
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모든 군민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여 기업유치를 위해 군정을 힘써온 결과, 많은 기업이 횡성으로 몰려오고 있습니다.
도청 여러 부서에 근무하면서 기존의 관행을 탈피하고 주민의 입장과 눈높이에 맞는 행정을 추진해 왔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더 발전하는 수도권 횡성을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또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행정업무 추진과 노력으로 내부 청렴도 향상 등을 통해 군민과 공무원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행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민선6기 후반기에 추진하는 사업 중 마무리를 위해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이 있으시다면? - 그 동안 추진해 온 군정 사업을 안정적으로 인수받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2018 평창동계 올림픽에 대비하여 배후도시로서의 실익 창출을 위해 숙박, 음식, 교통 등 올림픽 행사를 같이 준비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의 손님맞이를 준비하겠습니다.
저출산, 노령화 대책에도 총력을 다함은 물론, 육아휴직 확대, 인구정책부서 신설 등에도 관심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또한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4차 산업 관련 선제적 대응 전략을 준비하며, 농축산업의 다변화 모색과 복지 패러다임을 수요자 중심의 복지 허브화로 확대 실시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우천산업단지에 조성중인 이-모빌리티(E-mobility)산업 육성에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통해 친환경자동차 산업 발전과, 전략적 기업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의 자생력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횡성의 지속적인 관광산업 활성화 추진을 위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와 관련하여 현재 공사중인 원주-강릉간 고속철도와 연계하여 관광객 유치에도 노력하겠습니다.
이 모든 업무추진의 근본은 상호 신뢰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신뢰행정이 지속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협업 추진도 꾸준히 이행해 나아가겠습니다.
▲횡성군 공직사회를 수평적이고 효율적인 조직문화로 정착하겠다고 하셨는데? - 공직업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내부적인 믿음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직원 상호간 신뢰를 회복해서 활력이 넘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여 상하 직원 간의 격을 낮추고, 작은 일이라도 서로 소통하고 상의하며 서로 힘을 실어주고 도와갈 수 있는 직장 환경을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직원 개개인별로 소속감을 향상시키고, 횡성군 공무원으로서 자부심과 긍정적인 마인드로 업무를 수행한다면, 직원의 업무수행 만족감 또한 높아지리라 생각됩니다.
이는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본 바탕이라 생각되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병한 부군수님 만의 행정 철학이 있으시다면? - 그 간의 군과 도청에서 37년여 근무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군의 예산 재원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국·도비 등 중앙기관의 재원을 우선 확보하여 군 재정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 나아가 강원도에서 최고가 되는 횡성군이 될 수 있도록 산하 직원 및 지역주민들과 협력하여 하나되는 횡성, 도약하는 횡성을 만드는데 총력을 경주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600여 공직자와 군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 우리 군은 다른 농촌지역과 달리 꾸준히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민선6기 출범 이후 그 증가세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적극적인 기업유치와 정주여건 개선, 광역교통망 확충 등으로 기업을 유치하고 인구를 늘리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민간부문에서도 이러한 발전가능성을 알고 아파트 건설의 붐도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구 10만의 친환경기업도시 수도권 횡성’ 추진 목표로 군민 여러분이 같이 힘을 모아준다면, 이는 이상이 아닌 현실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지난 3년 우리가 같이 힘을 모아 진행해 왔듯이, 앞으로도 충분한 가능성을 기반으로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횡성의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만드는 일에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기 바라며 지금까지 잘해 주셨듯이, 5만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 지혜가 더욱 필요합니다. 동료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지금보다 더 군민 속으로 다가가 함께 느끼고 공감하고 소통하면서 일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우리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은다면, 내일은 우리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습니다.
장마가 끝나자마자 폭염으로 일상생활이 조금은 짜증나고 힘들더라도, 여름이 가면 결실의 계절 가을이 오기에 군민 여러분이 공직자들과 같이 힘과 지혜를 모으면 어떠한 어려운 난관도 충분히 감당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군민과 공직자 여러분의 가정에 늘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7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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