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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소방서는 지금은 긴 장마와 폭염으로 인해 뱀의 활동이 왕성해진 시기로 주택가에 자주 출몰하고 있다며, 뱀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뱀은 보통 11월부터 겨울잠을 자는데, 겨우내 쓸 에너지를 비축하기 위해 이맘때쯤 먹이활동이 가장 왕성한 시기로 최근 뱀 포획 신고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 따라서 올해 뱀 포획 신고는 6월 4건, 7월 5건, 8월 현재까지 1건으로 작년에 비해 출동건수가 증가했다고 소방서는 밝혔다.
이에 독사에 물렸을 때는 뱀과 멀리 떨어진 곳으로 이동하고 편안한 곳을 찾아 안정을 취한 후 119에 신고해야 한다며, 물린 부위는 손수건으로 혈액순환이 방해되지 않을 정도로 묶고 상처부위를 심장보다 낮게 유지한 후 119를 기다리도록 하라고 조언했다.
횡성소방서 관계자는 “뱀이 자주 출몰하는 곳에서의 산행 및 야외활동 시는 긴 바지를 입고 발목이 긴 신발을 신는 것이 좋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