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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횡성문화재단 허 남 진 이사장에게 듣는다
축제·공연·전시 등 그동안 군이 담당했던 문화예술 관련 사업이 주요 업무
각종 지원사업과 찾아가는 예술공연 등 문화예술 향유…다각적 방안 강구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7년 0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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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횡성군 관내 문화·예술·축제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될 (재)횡성문화재단이 지난 8월 3일 출범했다. (재)횡성문화재단은 초대 허남진 이사장을 선임하고, 지역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함께 일할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문화사업, 공연기획, 축제사업 등의 직원을 공모로 채용해 경영지원팀을 구성했으며, 군은 문화예술분야에 근무 경험이 있는 공무원을 파견하는 등 공식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 문화예술사업 전반에 걸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여 지역 문화예술의 질과 문화콘텐츠의 다양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따라서 본지는 초대 허남진 이사장을 만나 취임소감과 재단소개 및 향후 사업추진계획 등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편집자>
▲(재)횡성문화재단 이사장 취임을 축하드리며 소감 한 말씀? -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 후반부를 고향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는 점에서 뿌듯하게 생각하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에 어깨 무거워하고 있습니다. 횡성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재)횡성문화재단의 주로 어떤 일을 하는 곳이며 재단에 대해 소개 하신다면? - 횡성의 문화예술 관련 사업을 맡아 하는 곳입니다. 기본적으론 횡성 한우축제를 비롯한 축제행사와 각종 공연, 전시 등 그동안 횡성군이 담당 추진했던 문화예술 관련 사업이 본 재단의 주요 업무입니다. 기타 횡성의 문화예술 관련 인프라를 개발해 나가는데 주력코자 합니다.
재단은 이사장 1명, 이사 10명, 전담직원 8명으로 구성했습니다. 재단의 실질적 업무를 맡게 될 전담직원 가운데 사무국장 1명 등 횡성군청 직원 4명이 파견됐고, 이번에 4명을 별도로 채용했습니다.
▲지난 2015년 9월 횡성문화재단 설립을 본격화 한 후 2년 만에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지역주민들은 수준 높은 공연 및 전시, 축제 등 문화콘텐츠의 다양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올해 사업계획이 있다면?(문화재단을 어떻게 이끌 생각인지) -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횡성한우축제가 코앞에 닥쳐 당장 거기에 매달려야 합니다. 올 축제는 그동안 원팔연 위원장을 비롯한 한우축제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열심히 준비를 해왔습니다. 그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치하드리며, 그동안 계획하고 준비한 대로 성공적인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기타 ‘방방곡곡 문화공감’‘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열린 문화마당 상설공연’을 비롯, 평창동계올림픽 분위기 조성을 위한 ‘열린공간 작은 문화예술공연사업’등 각종 공연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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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곧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예매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조직 및 체제 정비가 이뤄지면, 각종 지원사업과 찾아가는 예술공연 등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다각적 방안을 강구할 예정입니다. 연내 작은영화관이 개관되면 횡성에서도 개봉 영화를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이 영화관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횡성문화재단 출범으로 인한 앞으로 횡성의 문화 전망에 대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문화는 그 도시의 경쟁력과 직결됩니다. 고품격 문화예술을 향유함으로써 얻는 주민들의 행복 증진은 물론, 도시의 이미지를 끌어올리는데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을 살려내 횡성만의 독창적인 문화예술을 빚어낸다면 전국이 주목하고 찾아오는 횡성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KTX개통 등 교통 편의성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군민들께 하고 싶은 말씀은? - 문화예술 발전은 어느 개인이나 단체의 힘만으론 안됩니다. 모두가 주인공이라는 생각으로 함께 지혜를 모으고 힘으로 합친다면 전국이 부러워하는 문화예술 도시 횡성이 멀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 일에 앞장서겠습니다. 이제 막 출범한 횡성문화재단에 애정어린 격려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허남진 이사장 프로필 -허남진 이사장은 횡성 출신이며 횡성초, 횡성중, 덕수상고를 거쳐 고려대를 졸업했다. 지난 1977년 중앙일보에 입사했으며, 중앙일보와 JTBC에서 논설주간, 대기자, 상무를 역임했다.
또 일간스포츠 대표,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장, 한라대 미디어콘텐츠학과 초빙교수 등을 역임했다. 가족은 부인 이남순 씨와 1남1녀.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7년 0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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