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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태극기 물결’ 찾아볼 수 없었다
국경일 무색…아파트·주택가 태극기 게양률 저조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7년 0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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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복절인 15일 횡성읍 한 아파트 단지. 태극기를 게양한 곳이 단 10세대에 불과해 광복절의 의미를 퇴색시켰다. |
| ⓒ 횡성뉴스 |
|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이했지만 대다수 가정마다 태극기를 게양하지 않아 국경일의 의미와 취지가 퇴색되고 있다.
우리나라 5대 국경일(삼일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에 포함된 광복절인 지난 15일 태극기를 단 가정을 손쉽게 찾아볼 수 없었다.
본지 취재진이 확인한 결과, 횡성지역 주요 아파트 단지와 주택가 상가 등에는 태극기를 단 집보다 달지 않은 집이 훨씬 많아 국기게양률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단체의 태극기 달기 캠페인이 대대적으로 진행되지 못한 점도 있지만, 주민 참여율이 낮아 의식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까지 일고 있다.
횡성읍 시가지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국기를 게양한 가구는 극히 미미했다. A아파트의 경우 이날 국기를 게양한 가구는 10세대 안팎에 불과해 광복절의 의미를 무색케 했다.
횡성군은 광복절을 앞두고 시가지 주요 간선도로의 국기 게양대를 점검하고 태극기를 달아 광복절 분위기 조성에 애를 썼고, 각 아파트에서는 방송까지 동원해 주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하지만 정작 광복절 당일 주민들의 태극기 게양은 저조해 실종된 시민의식을 여실히 보여줬다.
주민 A씨는 “애국의 고장인 횡성에서 국가의 기쁜 날인 광복절에 태극기가 많이 게양되지 않아 아쉽다”면서 “어린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서라도 국경일에는 태극기가 바람에 휘날릴 수 있도록 게양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주민 B씨는 “주요 도로변 가로등에 태극기가 내걸린 것을 보고 광복절인 것을 알게 되었다”며 “바쁘게 살다보니 국경일을 잊어버리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 단체 관계자는 “젊은 가구가 늘어나면서 역사적으로 광복절의 의미를 모른 채 휴일 정도로 생각하는 것이 문제”라며 “국경일에 태극기를 내거는 것이 나라 사랑의 기본자세이고, 지자체가 태극기 보급에 좀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8월 15일 광복절은 우리나라가 35년간의 일제강점기에서 해방돼 광복을 되찾은 것을 기념하는 국경일이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7년 0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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