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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지난 9월 7일은 정부가 지난 2000년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공포를 하면서 제정한 ‘제18회 사회복지의 날’로 다음날인 8일 횡성군에서도 ‘제5회 횡성군 사회복지대회’를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고 사회복지현장 소개 및 축하공연, 사랑의 물품꾸러미 행사 등을 가졌다. <관련기사 10면> 이에 본지는 횡성군사회복지협의회 이석원 회장을 만나 협의회 소개 및 금년도 주요 복지사업 내용 등을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편집자>
▲ 횡성군사회복지협의회를 소개하신다면? - 횡성군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사업법에 의거, 설립된 사회복지 공익법인으로서, 민간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협의조정, 정책개발, 조사연구, 교육훈련, 자원봉사활동의 진흥, 정보화 사업,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수행을 통해 우리 횡성지역 사회복지의 구심체로서 사회복지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횡성군사회복지협의회는 횡성지역의 각종 사회복지 시설 및 기관, 사회단체,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로서, 주민의 복지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촉진시켜 주민 스스로 참여하는 가운데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서 십시일반 운동과, 횡성행복봉사공동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하고 다양한 부분에서 복지 지원을 하고 있다.
사회복지의 목적은 모든 사람들이 보다 나은 생활을 지원해 주는 것이고, 모든 국민이 행복하고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진정한 복지국가가 아닌가 생각하며, 횡성군사회복지협의회에서도 사회복지의 구심체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 사회복지협의회의 금년 주요 복지사업은? - 주요사업은 사회복지자원조성 및 배분사업, 사회복지교육·훈련사업, 사회복지활동의 협의·조정사업, 출판 및 홍보사업, 대외교류협력사업 등이 있다.
사회복지자원조성 및 배분사업에는 공동모금활동에 대한 지원과 시설 배분으로 지정기탁사업, 1구좌모금운동, 좋은이웃들 사업, 연탄나누기 사업, 행복봉사공동체, 횡성사랑십시일반운동 등이 있으며, 사회복지교육·훈련사업에는 사회복지대회, 사회복지대학, 사회복지종사자 실무교육, 사회복지종사자 선진복지시설 견학, 임직원 워크숍, 사회복지종사자 국제교류회 등이 있다.
사회복지활동의 협의·조정사업에는 관내 사회복지인 신년인사회, 임원회의, 정기이사회, 정기총회, 연합회장단 회의 등이 있으며, 출판 및 홍보사업에는 소식지인 『작은사랑 큰기쁨』 연 2회 발간, 자원봉사자 교육교재발간, 홈페이지 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협의회 홍보 및 사회복지 소식 등을 전하고 있다.
대외교류협력사업으로는 관내 각종 행사(어린이날 행사, 평생학습축제, 횡성한우축제 등)시 함께 연계하여 통합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횡성 기초푸드뱅크와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횡성군한우리작업장을 위·수탁 운영하고 있다.
▲ 사회복지협의회에서 보살피는 관내 가구 수와 인구는? - 횡성기초푸드뱅크는 500가구에 1,000여명, 좋은이웃들 사업에서는 지난 한해 300가구 600여명, 횡성사랑 십시일반은 2017년 19명에 매월 정기지원을 그 외 위기가구 발생 시 수시로 긴급지원을 하고 있다.
▲ 구성원은 어떻게 되며, 어떠한 기금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 명예회장(횡성군수) 1인, 고문 4인, 회장 1인, 부회장 3인, 감사 2인, 이사 18인, 사무국 협의회 1인, 횡성 기초푸드뱅크 2인, 횡성사랑 십시일반 1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조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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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사회복지협의회장으로서 보람이 있었다고 생각하는 일은? - 주민들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기부문화를 확산시킨 것에 의미를 두고 싶다. 각종 홍보 및 참여를 통해서 사회복지의 필요성을 알리고 사회복지대학봉사단 및 웃음치료봉사단을 운영하면서 봉사의 범위를 넓히고, 소외된 이웃의 어려움을 같이 하는 것 또한 더불어 행복하며 행복한 삶을 만들기 위한 생각으로 모든 봉사자들의 진심이 전달되는 모습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
매년 사회복지대학을 운영하면서 수십 명의 봉사자들을 탄생시키고 이들은 사회 각 지역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우리사회를 밝게 만드는 첨병이기도 하다. 사명감을 갖고 활동하는 이분들을 보면 저절로 존경심이 우러나온다.
또한 좋은이웃들 사업을 통하여 발굴된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비롯한 필요한 것들을 지원하면서 큰 보람을 느끼며,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대상자분들의 마음에 많은 것을 느끼게 한다. 아울러 푸드뱅크사업은 그 규모를 확대 운영하여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있고, 광역푸드를 통한 많은 물품을 배분 받아 관내 저소득층에 매일매일 나눠주고 있다.
식품관계기업의 사회적 참여로 푸드뱅크사업에 함께하는 곳이 늘어나면서 우리 협의회의 일거리는 늘어났지만, 그만큼 지역의 소외계층에 도움을 준다는 점에 큰 보람을 느낄 수 있다.
아무튼 일련의 이 모든 것이 많은 분들의 협조와 적극적인 참여로 유지되고 있는 것에 큰 보람과 감사를 느끼고 있으며, 여러 가지로 힘들고 바쁜 환경 속에서도 그 귀한 사랑의 정신과 용기 있는 실천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고, 어두운 사회를 밝히는 등불이 되어주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보낸다.
▲ 군민들에게 당부하실 말씀은? - 정부가 지난 2000년 9월 7일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공포를 하면서 이날을 사회복지의 날로 지정한 것은, 사회복지가 소외된 계층과 소수의 뜻있는 사람들만의 관심사가 아닌 전 국민이 사회복지의 대상이 될 수 있기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데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겠다.
그 만큼 너와 내가 아닌 우리 모두가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을 가질 때이며, 기부문화 확산을 통한 나눔과 배려야말로 진정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드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모든 사람이 소외 받는 일이 없고, 고통 받는 일이 없이 행복하고 인간다운 삶을 산다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사회복지가 아닌가 싶으며, 이웃을 생각하고 작은 사랑으로 큰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모두가 참여하는 사회적분위기가 필요할 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