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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횡성군협의회 원재성 신임회장
평화통일 기조 아래 대통령의 통일정책 홍보,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 전달
“범군민적 평화통일 분위기 조성뿐 아니라, 공정한 사회 만들기에도 최선"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7년 0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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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로 1980년 10월 27일 헌법 제68조에 의거 평화통일 정책자문회의로 설치되었다가, 1988년 2월 27일 헌법 제92조에 의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로 명칭이 변경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횡성군협의회’는, 지난 9월 15일 제18기 임원진을 새롭게 구성하고 출범식을 가졌다.
이에 본지는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횡성군협의회장으로 취임한 신임 원재성 회장을 만나, 취임소감 및 민주평통 업무 소개 및 향후 활동계획 등을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편집자>
▲먼저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횡성군협의회장에 취임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취임소감은? - 요즘처럼 남북의 소통이 두절된 가운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횡성군협의회를 이끌어 가게 되어 심적으로 매우 부담이 됩니다. 하지만 훌륭하신 지역의 인사들이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어 평화통일 분위기 조성과 횡성군 발전을 위해 미력이나마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이번 18기 민주평화통일협의회는 촛불민심과 정권교체로 평화통일의라는 단단한 기조아래 새로이 요구되는 문재인정부의 통일철학의 정립을 위한 고민으로 두 달여의 긴 공백 후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4년여의 기간 동안 훌륭하게 횡성군협의회를 이끌어 오신 조원용 협의회장님을 비롯한 역대회장님들과 자문위원님들의 노고와 성과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과 성을 다할 것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범군민적 평화통일 분위기 조성뿐이 아니라 애국애족의 고장인 우리 횡성군의 발전을 위해 편견없는 공정한 사회 만들기에도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해 보려고 합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은 어떻게 구성되고 있으며, 주로 어떠한 활동을 하시는지? -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들은 초당적 대통령직속 통일자문 헌법기관으로서 선출직 지방의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이 추천한 인사, 이북5도지사 추천, 재외공관장이 추천한 재외동포, 그리고 주요 사회단체 및 직능단체 대표가 추천한 통일과업 수행에 기여할 수 있는 인사를 사무처장이 추천하여 대통령이 임명하는 것으로서, 주요활동은 평화통일의 기조아래 대통령의 통일정책을 국민들에게 홍보하고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대통령에게 전달하는 가교역할을 하는 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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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요즘 북한의 핵실험 및 미사일 발사 등으로 국내·외 정세가 급변하고 있는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협의회장으로서의 현 시국에 대한 생각은? - 남북이 분단된 이후 어느 한시도 불안하고 긴장되지 않은 시기가 있었겠습니까 만은, 요즘처럼 일체의 대화 없이 단절된 남북관계 속에 주변 4강국들과의 관계가 풀리지 않은 시기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는 어찌 보면 우리의 국력이 그만큼 성장했다고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주변의 4강국들이 우리나라를 지원대상국에서 경쟁대상국가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세계 어느 국가나 자국의 국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우방과의 강력한 군사동맹도 중요하고, 대화의 문을 완전히 차단한 북한과의 슬기로운 대화도 필요한 아주 어려운 상황입니다.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횡성군협의회를 어떻게 이끌어 가실 것인지 각오는? - 그동안 우리 횡성군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훌륭한 회장님들이 매우 열정적으로 잘 이끌어 오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심적인 부담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의 역할은 평화통일에 대한 분위기 조성도 매우 중요하지만, 우리 횡성군협의회 같은 지역조직은 지역발전을 위한 소통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도 꾸준히 진행되어 왔습니다만 지역의 사회단체와의 토론의 시간을 많이 가지려 합니다.
또한 미래의 통일기반인 학생들과의 소통을 위해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여 평화통일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요즘 안보가 불안한 상황에서 군민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 앞에서도 잠시 언급했습니다만, 우리나라는 그동안 꾸준한 경제성장으로 세계 10대 경제 강국이 되었습니다. 과거와는 달리 그만큼 다양한 외교적 관계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모르는 다양한 안전판이 형성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북한도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는 대화의 문을 열고 세상 밖으로 나올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우리 애국애족의 횡성군민들께서도 평화통일 분위기 조성을 위한 노력에 함께 해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7년 0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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