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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밥상물가 천정부지 치솟아
올 여름 폭염·폭우로 출하량 감소 탓…채소값 급등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7년 0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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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추석(10월 4일)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가 요동치고 있다. 지난 여름 기승을 부린 폭염과 폭우 등으로 채소나 과일 출하량이 평년보다 줄었기 때문이다.
횡성군은 추석 명절을 대비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3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명절 성수식품 판매업소 중점 지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강원물가정보망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횡성지역에서 거래된 배추(통배추 1통) 가격은 6,525원으로, 한달전 4,825원 보다 1,700원 정도 올랐다.
횡성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가격도 포기당 8,000원 선으로 평년에 비해 2배 정도 뜀박질 쳤다. 또 양파 값(1㎏)은 2,675원으로 매주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밖에 쇠고기·돼지고기 등의 축산물은 추석 성수기를 앞두고 전월대비 오름세가 다시 나타나기 시작했다.
횡성5일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건고추(화건 기준)의 경우 지난해에 비해 2배 가까이 급등해 최상품 1근(600g)에 18,000원까지 거래되고 있는데, 햇고추 수요는 늘고 있지만 작황 부진으로 생산량이 소폭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주부 K씨는 “명절 앞두고 항상 성수품 가격이 뛰고 있지만, 지금도 물가가 이렇게 비싼데 더 오른다고 생각하니 추석 차례상 장보기가 벌써부터 무섭다”며 “올 추석은 작년보다 음식 가짓수를 줄이거나 간소화하는 방법 밖에 없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한편, 농축산물 가격이 다시 오름세를 보임에 따라 횡성군은 추석물가안정 대책을 위해 상황실을 운영하고 물가동향을 파악하는 한편 제수용·선물용 식품을 제조·가공하는 업체와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에 대해 원산지 위반 및 둔갑 판매행위를 비롯 위생실태 점검 등 식품위생법 위반행위 등을 집중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추석 물가안정을 위해 △물가관리대책 추진체계 구축 △현장중심 물가점검기능 강화 △추석성수품 수급 및 물가안정 중점 추진 △전통시장 이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 △물가안정 캠페인 실시 및 홍보강화 등 성수품 가격동향을 수시로 파악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가벼운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무신고 영업 행위, 기타 위반사항이 발견되면 제품폐기 뿐만 아니라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7년 0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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