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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횡성군이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사장 박우서)이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22회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경영성과 부문에서 전국 군단위 3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조사는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들의 경쟁력 지표개발과 지방의 경쟁력에 대한 정확한 측정 및 활용이라는 두 가지 목표 하에 개발되어, 1996년 이래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조사해 오고 있다.
올해 KLCI 조사는 지난 7월 초에서 8월 말까지 전국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2016년 전국통계연감(2015년 기준, 2017년 발행) △지방재정연감(행자부 재정고) △사업체기초통계조사보고서 △관세청 수출입 통계 △행정안전부 자체 통계자료 △각 시·도 및 시·군·구의 통계자료 등의 공식 통계보고서로부터, 24만7,700여 데이터를 발췌해 조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KLCI의 지표 체계는 경영자원 부문, 경영활동 부문, 경영성과 부문의 3개 부문으로 구성됐으며, 이중 경영성과 부문은 인구동태, 주민생활, 보건복지, 교육문화, 행·재정, 환경안전 등 6개 평가 분야에 걸쳐 모두 41개 지표를 평가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경영성과 부문 경쟁력은 기초 군단위에서 강원 화천군이 248.88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부산 기장군(236.07점), 이어 강원 횡성군이 230.48점을 기록해 전국 평균인 192.82점보다 37.66점이나 높은 점수로, 전국 82개 군단위 자치단체 중 3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에서 횡성군은 행정구역용지 비율, 1인당 행정구역면적, 농업용지, 체육용지, 고속도로 연장, 지방세 체납액 결손율, 주택보급률, 일반도로포장률, 청소년수련시설 수, 대학진학률, 1인당 교육비 예산, 문화공간 수, 체육시설, 인·허가처리 비율, 공공질서 및 안전재정 비율 등과 같은 항목에서 타 자치단체보다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규호 군수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주여건 개선, 일자리 창출, 교육문화, 보건복지 등 군민의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는 시책을 적극 추진하여 탄탄한 성장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이달 25일부터 10월 20일까지 권역별로 시·군·구를 순회하며 우수기관 인증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