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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추석 ‘장바구니 물가’ 꽉 잡는다
내달 9일까지 물가안정대책기간 설정…집중점검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7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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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알뜰한 추석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군은 오늘(25일)부터 내달 9일까지 추석 명절 물가안정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물가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및 서민물가 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은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통해 추석명절을 맞아 성수품 등 물가안정 유지로 지역주민들이 즐겁고 편안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
또한 제수용품 등 가격불안정 예상품목으로 선정된 성수품 25개 품목을 중점 관리하고, 유관 기관·단체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해 추석 성수품 수급동향과 가격동향을 수시로 파악하는 등, 물가인상에 적극 대처해 주민들이 저렴하게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또 현장중심의 물가점검 기능을 강화하고,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물가기동대책반을 편성해 전통시장, 대형마트, 편의점, 골목슈퍼 등을 대상으로 25일부터 29일까지 가격 및 원산지 표시 불이행, 요금 과다인상, 담합행위 등의 불공정거래행위를 집중 지도 점검함과 동시에, 오는 26일엔 전통시장 및 민속 5일장 일원에서 물가안정 합동지도단속 및 홍보캠페인을 전개하고, 명절기간 동안 소비자 피해 신속대응반을 운영한다.
한편,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전통시장 기준, 올 추석 차례상 비용을 조사한 결과 4인 가족 한 상 기준 26만600원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지난해 조사된 25만2,000원보다 3.14% 인상된 것으로, 올 여름 장마와 폭염으로 인해 폭등한 채소 값이 상승의 원인으로 분석된다. 조사결과, 대형마트가 전통시장보다 20%정도 비싼 것으로 나타났고, 무려 열흘에 달하는 연휴가 이어지는 만큼 총 가계지출 비용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군민이 여유있는 추석을 맞이하도록 추석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를 전통시장 가는 날로 정하고 전 직원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 군민들께서도 이번 추석 성수품은 정과 덤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7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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