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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횡성군수선거 출마 예상자 조기 점화

현재 각 정당 6명의 후보자, 사실상 선거전에 불붙어
더불어민주당 장신상 군의원, 자유한국당 진기엽 도의원 출마 기자회견 열어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09월 30일

ⓒ 횡성뉴스
내년 6월 실시될 지방선거의 횡성군수선거 열기가 도내에서는 가장 먼저 조기 점화돼, 민족 고유의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의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횡성지역에서는 자유한국당의 진기엽 도의원이 가장 먼저 출마표명 기자회견을 가졌으며, 지난 25일에는 더불어민주당의 장신상 군의원이 출마표명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밖에도 현직 한규호 군수가 재도전 의지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고, 무소속이었던 김명기 전 강원농협본부장은 “지난해 총선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를 위해 노력했다”면서 지난 9월 22일 자유한국당에 입당해 공천경쟁에 합류하였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은 이관형 (사)전국우편취급국 중앙회장이, 국민의당에서는 전인택 국민의당 당협위원장 등으로, 현재 총 6명이 거론되고 있다.

가장 먼저 출마를 선언한 진기엽 도의원은 “각종 의혹으로 횡성의 대외 이미지 실추”를 비난하며 세대교체론을 내세우고 있고, 또한 장신상 군의원은 지난 14일 군의회 임시회 본회의장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재판을 받고 있는 한규호 군수를 정면 비판했다.

장 의원은 “농촌 들녘과 시장 골목마다 군정과 공직자를 향한 험담과 질책이 쏟아진다. 그동안 난무한 소문들이 총체적인 군정의 난맥상을 대변하는 것”이라며 “군수가 그간의 사태에 대해 공개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지난 25일에는 군수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사실상 군수 선거전이 불붙은 셈이 되었다.

한편, 횡성군수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장신상 군의원과 이관형 전 도의원이 공천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자유한국당에서는 진기엽 도의원이 일찌감치 군수출마 기자회견을 한데 이어 김명기 전 강원농협본부장이 9월 22일 입당하며 공천경쟁에 합류하였으며, 한규호 군수는 현재 당원권이 정지된 상태여서 향후 재판결과와 무소속 출마를 할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또한 국민의당에서는 전인택 군 당협위원장이 지난 대선의 여세를 몰아 입지를 넓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한편, 재판을 받고 있는 한규호 군수는 “현재 상황에서는 군민에 대한 죄송한 마음뿐이지만 결코 군정을 흔드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이에 개의치 않고 끝까지 군수의 소임을 다할 것”이라며,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해 군민 판단을 받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횡성군은 현직군수의 불구속 재판이라는 상황이 벌어지자 일부 출마예상자들이 속속 출마 기자회견을 갖는 등, 사실상 내년 군수선거가 일찌감치 불붙은 셈이어서 지역정가는 어수선하기만 하다. 8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전국동시지방선거는 그 어느 선거보다 안개 속으로, 후보자들의 선거운동이 그 어느 때보다 힘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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