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5-04 오전 09:42:4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횡성읍

황금 들녘에서 각양각색의 허수아비와 함께!

밤두둑 허수아비축제 열려…방문객 고향정취 ‘만끽’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10월 23일

ⓒ 횡성뉴스
“알록달록 멋진 옷을 입었고 선글라스와 패션가방 등으로 한껏 멋을 내고 있는 허수아비를 보고 웃음을 멈추지 못한다”

제13회 밤두둑 허수아비축제(위원장 김경환)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횡성읍 반곡리 밤두둑마을 및 저수지 주변에서 마을주민들이 주도한 가운데, 농촌의 전통문화를 통한 주민들의 단합과 정(情)이 우러나는 축제로 진행됐다.

이번 축제는 밤두둑마을 주민들과 허수아비축제 추진위원회가 함께 진행했으며 허수아비 전시, 골판지 작품전, 액자사진전, 우수농산물판매, 윷놀이, 허수아비 접어보기, 허수아비 만들기, 허수아비 밥상, 장기자랑, 보물찾기 등의 행사와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로 방문객들에게 각광을 받았다.

축제장을 찾은 김병철(경기 화성시)씨는 “한우축제를 방문해 허수아비축제도 알게 되어 찾았는데,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허수아비를 보고 새록새록 어린 시절이 생각나서 허수아비를 배경으로 가족들과 추억을 만들고, 허수아비를 친구삼아 사진도 찍었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김경환 위원장은 “소박하지만 문화적 가치는 큰 축제로, 직접 만들고 다듬는 허수아비에서 정을 느끼고 예전에 곡식을 귀하게 여겼던 부분들을 상기하며, 허수아비가 곡식을 잘 지켜주기를 빌어봄으로써 정서적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 매년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면서 “다른 축제와 달리 예전 농경문화의 풍속을 담고 있는 축제로, 올해에도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많이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한편, 밤두둑 마을은 예로부터 횡성읍 반곡리에 소재하는 마을로 산 좋고, 물 맑으며,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청정마을로서 밤나무가 많아 밤두둑 마을이라 불리고 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10월 23일
- Copyrights ⓒ횡성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9,514
오늘 방문자 수 : 2,621
총 방문자 수 : 32,228,307
상호: 횡성뉴스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태기로 11, 2층 / 발행·편집인: 안재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광용
mail: hsgnews@hanmail.net / Tel: 033-345-4433 / Fax : 033-345-443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강원 아 00114 / 등록일: 2012. 1. 31.
횡성뉴스(횡성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