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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강 횡성지구 둔치, 다목적 광장·수변공원으로 탈바꿈 한다
북천리 잠수교 교량으로 재가설 등 하천환경정비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사업비 260억원, 내년 초 착공하여 2022년 12월 완공 계획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7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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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지역 및 하천 특성을 고려, 국가하천 섬강의 가치를 활용하여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섬강 횡성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 실시설계’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지난 25일 오전 10시부터 횡성읍 문예로 횡성문화체육공원내 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해당지역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주민 숙원사업을 건의하였다.
섬강 횡성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은 상위계획인 국가하천 종합정비계획(2016. 국토부)과 섬강 하천정비기본계획 등에 따라, 최근 이상기후에 따른 홍수피해 방지를 위한 제방보강(L=3.1㎞)을 계획하였으며, 섬강 횡성지역의 단절된 자전거도로 동선확보를 위해 자전거교량 등 자전거 도로를 추가 계획(L=6.6㎞)하고, 현재 콘크리트 구조물로 되어 있는 섬강 둔치를 산책로 및 다목적 광장 등으로 정비하여 평소에는 지역주민의 여가 공간으로 활용하고, 지역 최대 축제인 한우축제의 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특히,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이번 주민설명회에 앞서 횡성한우축제 등 국가하천 섬강을 이용한 환경정비사업의 효율성 확보를 위해, 횡성군과 합동으로 하천전문가, 횡성군 하천·환경·관광분야 담당자 등과 실무회의를 2회(6∼9월)에 거쳐 실시하는 등, 하천을 이용한 주민편의·친수시설 등 수변공원을 확충하여 지역관광은 물론 평상시 지역주민의 이용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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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현재까지 진행된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지역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였다.
본 사업은 약 26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계획으로, 내년(2018) 초 착공하여 2022년 12월 완공할 계획이며, 본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축제와 연계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주민 삶의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한편, 설명회에 참석한 갈풍리 이장은 “전천 합수지점에 인도교를 설치한다고 하는데, 갈풍리 주민들은 수십 년 동안 소외돼 왔다”며, 이번 공사 시 갈풍리와 가담리를 잇는 자동차 통행도로개설을 요구하였다. 그러나 관계자는 “자동차 통행도로는 상위계획으로 다루어져야 한다”며 “이번 설명회는 기존 안 대로 사업할 수밖에 없어 추후 군을 통해 다시 건의되어야 할 것”이라고 답했다.
횡성군은 금번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서 추진하는 섬강 횡성지구 하천환경 정비사업을 통해, 섬강 둔치의 활용가치를 극대화하여 지역주민의 여가활동 공간제공 및 횡성한우축제 공간 활용 등 다양한 친수공원의 장으로 적극 활용하고, 단절된 섬강 횡성지역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의 동선을 확보하여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수변공간 제공과, 교량폭이 협소하고 홍수시 통행이 불가능하던 북천리 잠수교를 교량으로 재가설해, 지역주민 통행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7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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