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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춘천 간 무정차 시외버스 일부 운행구간에 횡성을 경유하는 노선이 신설돼, 횡성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보인다.
군에 따르면 지역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지난 9월 도 교통과에 원주-춘천 간 무정차 시외버스의 횡성군 중간정차를 건의했으며, 운수업체와의 협의 결과 지난 10월 26일 요청한 건의사항이 최종 확정됐다는 것.
이로써 11월 1일부터 원주-춘천 무정차 시외버스 일부 시간에 횡성 경유노선이 신설됐으며, 오전 6시 40분, 7시 20분에 원주에서 출발하는 춘천행 버스와 오후 5시 30분, 6시 30분에 춘천에서 출발하는 원주행 버스 등, 1일 4회에 걸쳐 횡성을 경유한다.
기존 횡성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춘천시외버스터미널까지 운행하는 시외버스 노선은 1일 47회로 운행이 잦은 반면, 홍천을 경유하기 때문에 약 1시간20분이 소요된다. 하지만 이번 신설된 횡성경유 원주-춘천 무정차 시외버스를 이용하면 약 1시간 이내로 접근이 가능하며, 기존 횡성-춘천 간 시외버스 요금보다 1,700원 저렴한 4,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군은 이처럼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시외버스 노선 신설로 인해 학생 및 직장인들의 통학과 출·퇴근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