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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어울리는 제7회 횡성군 다문화가족 한마음 축제가 지난 18일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횡성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주관으로 관내 거주하는 400여명의 다문화가족을 초청해 식전공연, 다문화가정 포상, 축하공연, 어울림마당(가족체험 놀이),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축제장 한편에 마련된 체험부스에서는 119안전체험, 가족체험(가족티셔츠, 앞치마, 스피드자동차, 빨대석궁), 휴나로보 경기, 에어바운스, 가족보드게임 등이 마련돼 축제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체험거리를 선사했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당당히 자리매김 하고 있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지역주민과의 유대를 강화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 이웃이라는 인식을 널리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포상자는 △군수포상(모범다문화가족상)- 체아다비·전상현 부부, 비마야갈레·강창원 부부, 김나탈리아·신종태 부부, △군수포상(공로상)- 정은하(둔내면 방문교육강사), 오희자(횡성읍 아이돌보미) △센터장포상(우수참여상)- 펀찬드라구마리(횡성읍·네팔), 리샤오페이(횡성읍·중국)씨에게 수여했다.
횡성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다문화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여 소통과 어울림을 통하여 가족관계 증진과 화합 도모, 그리고 다문화가족과 더불어 함께하는 횡성 구현을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 다문화가정은 횡성읍 122가구, 우천 29가구, 안흥 24가구, 둔내 45가구, 갑천 16가구, 청일 19가구, 공근 24가구, 서원 21가구, 강림 13가구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