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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도 개통에 맞춰, 횡성지역 점검도 시급하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11월 20일

원주-강릉간 고속철도 개통이 한달 남짓 앞으로 다가왔고, 특히 횡성 관내에는 KTX 고속철도 역이 횡성역과 둔내역 등 2곳이 완공되었다.

따라서 고속철도 개통을 앞두고 횡성지역도 이에 따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우선 횡성역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인프라 구축이 급선무다. 인근의 치악산을 찾는 관광객과,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떨치는 횡성한우를 맛보려는 한우 마니아들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

횡성한우를 찾는 관광객을 위한 관내 한우취급업소들의 관리와 점검도 필요하고, 치악산을 찾는 관광객을 위한 교통시설 확충도 필요하다. 횡성역과의 연계성을 어떻게 이을 것인지, 개통 한달을 앞두고 있음에도 구체적인 안내나 홍보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고속철도가 개통되면 횡성이 크게 변화할까? 하고, 많은 군민들이 기대에 부풀어 있는 것 또한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분명 지역에는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지역 상권은 업종에 따라 명암이 엇갈릴 것이다.
의류와 공산품 등의 타격이 예상되는 반면, 외식업소와 부동산 등의 활성화는 기대된다.

인근 양평군의 경우 전철이 개통되면서 지역의 전통시장과 상가들이 상당한 불경기를 맞고 있다고 한다.

대부분의 주민들이 전철이 개통되면 경기가 활성화 될 것이란 예측을 뒤로하고, 많은 주민들이 서울로 다양하고 저렴한 상품 구입을 위해 나들이 쇼핑을 나가고 있으며, 공산품의 가격 차이도 지방과 서울의 격차가 커 지역경기가 더 어려워졌다는 것이다. 소위 대도시의 빨대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횡성지역도 이러한 예측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선제적인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

고속철도 개통을 대비한 횡성만의 특화된 상품을 개발하고, 관광객의 욕구와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아예 횡성에 정착해 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일부에서는 고속철도가 개통되면 자연스럽게 인구가 증가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 될 것이란 생각들이지만, 이에 따른 만반의 준비가 없으면 횡성발전의 기회는 늦어질 수밖에 없다.

이에 인근 시·군에서는 전철 개통과 고속철도 개통 등으로 지역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으며, 그에 따른 발전동력을 마련한 대책은 무엇이었는지를 꼼꼼히 살펴, 횡성군도 고속철도 개통을 위한 만반의 준비가 필요할 때다. 오히려 고속철도 개통으로 인해 지역에 어떤 불이익이나 역효과가 발생돼선 절대 안 되기 때문이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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