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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령 400호 기 념 사
초심을 잃지 않는 바른 언론이 되겠습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7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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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재 관 본지 대표이사 |
| ⓒ 횡성뉴스 | 다함께 살맛나는 하나 된 횡성을 위해 ‘지역화합·지역발전·공익우선’이란 구호를 내걸고 ‘횡성인의 상표’를 자처하며 지역주민의 권익신장과 지방자치의 건전정착, 지역문화의 계승발전을 이념으로 출범한 횡성신문이 독자여러분의 사랑 속에 지령 400호를 맞았습니다.
결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독자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관심, 그리고 사랑에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뒤돌아보면 천신만고(千辛萬苦)의 세월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세월동안 횡성신문이 한 번도 거르지 않고 발행돼 오늘 지령 400호를 맞게 됨은 천금(千金)보다 소중한 횡성신문 독자 여러분과 광고주, 그리고 횡성신문을 횡성의 자랑으로 여겨준 천군만마(千軍萬馬) 같은 횡성군민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지난 9년 동안, 횡성군민께서 횡성신문에 보내주신 격려와 채찍을 하나하나 되새겨 보겠습니다. 특히 채찍을 횡성신문 발전의 디딤돌로 삼겠습니다. 보다 더 공정하고 중립적인 횡성신문으로 거듭나겠습니다. 횡성신문 임직원 모두는 공익언론인으로서의 사명을 다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만, 혹여 작은 잘못이 있더라도 천려일실(千慮一失 : 지혜 있는 사람이라도 많은 생각 속에는 한 가지의 실수가 있음)을 생각하시어 관용을 베풀어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천려일득(千慮一得 : 바보 같은 사람이라도 많은 생각 속에는 한 가지의 쓸 만한 것이 있음) 차원의 횡성신문 사랑을 감히 당부합니다.
지령 400호를 맞은 지금 횡성신문이 창간의 초심을 잃지 않고 있는지 뒤돌아봅니다.
바른길을 가기 위해서는 지역의 언론환경이 열악하다고 해서 자기 혁신을 게을리 하지 않았는가 하는 질문을 스스로 던져봅니다. 어떻든 충분히 비판적이지 못했고, 충분히 창의적이지 못했음을 솔직히 자인합니다.
횡성은 지금 기로에 서 있습니다. 2018 평창동계 올림픽 개최지의 관문으로서 과연 그 기능을 다해 지역발전에 원동력이 되어야 하는데, 지역내에선 내년 지방선거가 조기 점화되면서 민심이 갈라지고 ‘내로남불’ 현상이 만연하여 뒤숭숭 하기만 합니다.
특히, 지난 민선5기에 이어 민선6기에도 임기말에 군수가 재판을 받는 불상사가 연속 되풀이 되면서 군민들은 크게 실망하며 술렁이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군민모두가 화합하고 단합하여 이 고비를 슬기롭게 극복해야 합니다. 모든 잘잘못의 판단은 사법부에 맡기고, 모두가 저마다의 위치에서 횡성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
세상의 권력자들은 권력을 감시하려는 언론을 생리적으로 싫어합니다.
우리는 지난 시간동안 한줌도 채 되지 않는 권력을 휘두르며, 자신을 선구자로 착각하는 위정자들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면서 세력화되지 못한 다수의 권력을 외면하고, 집단화된 소수의 권력에 매달리는 정치인도 보았습니다.
또 ‘비상식’을 ‘정치’라는 이름으로 뒤덮고 부끄러워 할 줄도 모르는 후안무치한 권력의 모습도 보았습니다.
그동안 횡성신문은 이 같은 이들을 경멸하며 민초편에 서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노력할 수 있었던 것도 뒤돌아보면 모두가 독자여러분의 성원이 횡성신문을 튼실하게 키우는 자양분이었기 때문입니다.
독자 여러분. 횡성신문의 힘은 바로 여러분을 위한 것입니다.
앞으로도 횡성신문이 정도를 걸을 수 있도록 많은 지도 편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면서, 독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고맙다는 인사드립니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7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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