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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당초 예산안 심사 지상중계

집행부 제출한 총 3,800억 원 규모…의원들 강도 높게 심사
“정보제공 지역신문 보급, 선택의 폭을 넓히길…” 지적
“읍·면별 체육대회 인구별로 차등 예산지원 방안” 고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12월 04일

ⓒ 횡성뉴스
횡성군의회(의장 이대균)는 지난 11월 20일 제274회(2차) 정례회를 개회한 가운데, 11월 24일부터 12월 7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한창수)를 구성해 집행부에서 제출한 3,800억 원의 2018년도 당초 예산안을 심사한다. 이번 예산 심사과정에서 각 의원별로 당부 및 지적사항을 요약했다.

한창수 의원은 “이·반장 등에게 정보제공을 위하여 지역신문을 보급하고 있는데 신문 보급 시 신문 구독여부를 파악하여 예산을 절감하기를 바라며, 구독신문 종류를 사전에 파악해 선택의 폭을 넓히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또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사업은 영세한 자영업자들이 노후된 시설을 개·보수할 수 있는 좋은 제도로서 많은 신청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므로, 대상 선정기준을 명확히 하여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도록 지원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톱밥제조공장에서 생산되는 톱밥품질이 좋지 못하여 농가에서 불만이 많은 바 양질의 톱밥을 공급할 수 있도록 군에서 지도 감독을 강화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은숙 의원은 “내년에 처음 시행되는 공동육아나눔터 운영사업은 젊은 부모들을 위한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된다. 운영계획을 잘 세워서 공동육아나눔터가 활성화되고, 젊은 부모들이 육아에 대한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읍·면 체육대회 예산지원 시 각 읍·면에 대해 일률적으로 예산을 지원하는 것보다, 각 읍·면별 체육대회 규모가 다르므로 인구별로 차등하여 예산을 지원하는 방안을 고려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 지원사업은 좋은 제도임에도 불구하고 우리군 이용실적이 타 시군보다 저조한 실정이다. 적극적인 신청홍보와 더불어 사용방법 등을 안내하여 여성농업인 복지에 신경써주었으면 한다”고 요구했다.

또 “각 읍면 도로차선이 금방 벗겨지고 비가 오면 안보이는 현상이 발생하는 바 차선 도색 시 불량시공이 없도록 공사 감독을 철저히 하여 불편이 없도록 신중하게 해달라”고 주문했다.

장신상 의원은 “대규모 사업이나 각종 공모사업 신청 시 많은 군비가 투입되는 만큼, 의회에 사전설명 또는 보고절차를 이행하여 사업의 적정성을 담보하기 바란다”고 요구했다.

이어 “국제교류 추진 시 유의미한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매년 정례적으로 같은 분야의 교류만 하고 있는바, 우리군에서 필요로 하는 분야에 대한 교류분야로 다양화 할 필요가 있다”고 건의했다.

또 “귀농귀촌 관련 여러가지 지원사업이 있는 바, 그 동안 사업추진에 대한 성과분석과 함께 간담회 등을 통하여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귀농귀촌인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업을 지원해 주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표한상 의원은 “치악산 둘레길 조성사업 추진 시 인근 원주시와 협력하여 잘 추진하기를 바라며, 조성사업과 함께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병행 추진하여 횡성의 명소로 조성”하기를 당부했다.

또 “관내 관공서와 마을회관, 경로당 등에 걸려있는 각종 깃발이 노후되고 관리가 잘 안 되는 곳이 많으니, 일제 정비를 통하여 깃발의 의미와 중요성을 되새기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어 “무허가축사 적법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 농가의 문제점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해 양성화 시한이 얼마남지 않은 만큼 해당 축산농가가 제 시한안에 적법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기를 바란다”고 주장했다.

김인덕 의원은 “내년도 지역축제 예산이 50% 증액되는데, 현재 진행하고 있는 지역축제 성과분석 용역에 대한 결과를 토대로 지역축제 발전방안에 대한 환류를 하기 바란다”며 “향후 예산편성 시 용역결과를 토대로 예산을 편성하라”고 강조했다.

또 “대학체육 육성 지원 시 매년 일률적으로 정해진 예산지원 이외에 선수별, 팀별 각종 대회 수상실적을 감안하여 예산을 지원하는 방안을 고려하기 바란다”고 주장했다.

이어 “착한가격업소는 물가안정과 함께 우리 지역을 찾는 외지인들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바, 적극적인 지원으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먹는물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지방상수도 관련 예산을 늘려 불편함이 없도록 해주기를 바라며, 향후 택지개발 시 상수도시설을 함께 설치하는 선제적 대응으로 인구유입정책을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영숙 의원은 “신규로 시행하는 경로당 급식도우미 지원사업은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좋은 사업인 만큼, 사업을 시행하기에 앞서 사전조사를 철저히 하고 지원지침을 마련하여,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도록 추진하기 바란다”고 주장했다.

또 “생태계 교란종 제거사업과 관련하여 생태계 교란종의 효과적인 제거를 위해서는, 주기적인 예찰과 모니터링 활동을 통하여 씨를 뿌리기 전 봄철에 제거하기 바란다”고 요구했으며 “생태계 교란 어종에 대해 수매 확대 등을 통하여 적극적인 퇴치를 시행해 주기 바라며, 향토어종 방류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말고 사후 모니터링을 통하여 생태계에 잘 적응하고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관내 사과 재배농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바, 사과 생산에 따른 판로에 어려움이 없도록 판로개척 방안을 마련해 주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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