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5-04 오후 04:24:2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

서울∼강릉 KTX 오는 22일 공식 개통…횡성 고속철도시대 개막

횡성역 평상시 운행횟수 주중 10회, 주말 11회
요금 횡성→ 서울역 13,900원, 횡성→ 강릉 13,700원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12월 04일

ⓒ 횡성뉴스
횡성군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원주∼강릉 간 고속철도가 드디어 오는 22일 공식 개통되는 현실로 다가왔다. 이로써 횡성∼서울은 1시간대로 수도권 시대가 개막된다.

원주∼강릉 철도가 개통되면 횡성∼서울의 최단 소요시간은 50분대이며, 횡성∼강릉은 30분대로 횡성군민들의 일상생활의 큰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달 21일 강릉역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원주∼강릉 철도 개통행사를 한 뒤, 22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원주∼강릉 철도는 총 120.7km 구간에 복선전철을 놓고 6개 역사를 건설했고, 건설사업은 총사업비 3조7천597억원으로 2012년 6월 착공해 5년6개월 만에 개통하게 되었다.

특히 원주∼강릉 철도는 국내 최장 길이인 대관령터널(21.7km)을 비롯, 전 구간의 63%(75.9km)가 터널로 구성되었다.

원주∼강릉 철도 개통은 단순한 철도 건설공사의 완료를 넘어 한국철도사에 한 획을 긋는 사건으로, 수도권과 강원권을 고속으로 연결해 명실상부한 전국 반나절 생활권을 완성하게 됐다.

원주∼강릉 철도가 오는 22일 공식 개통함에 따라, 코레일은 지난 11월 30일부터 서울∼강릉 간 KTX 열차표 예매를 시작했다.

ⓒ 횡성뉴스 /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강릉 KTX 열차운행 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KTX 열차운행 계획》 KTX는 편도 기준으로 주중 18회, 주말 26회로 운행되며, 강릉까지 서울에서는 114분, 청량리에서는 86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정차역, 출발역은 역별 예측수요와 역세권 현황, 지역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10개의 정차역과 역별 정차 횟수를 정하였고, 출발역은 주중에는 서울역 10회, 청량리역 8회 출발하고, 주말에는 서울역 10회, 청량리역 16회 출발한다.

반대로 서울방향은 주중(18회)·주말(26회) 모두 강릉역에서 출발한다. 청량리역은 모든 강릉행 KTX 열차(주중 18회, 주말 26회) 이용이 가능한 중심역이며, 앞으로 왕십리역과 청량리역을 연결하는 등, 청량리역을 허브역·중심역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7호선·경춘선 환승 등 열차 이용객의 편의를 위하여 상봉역에도 KTX를 주중 9회, 주말 13회를 정차할 예정이다.

출발시간은 이용객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서울역은 정시 01분, 청량리역은 매 정시 22분, 강릉역은 매시 30분에 출발하도록 하였다.

《KTX 운임》 코레일이 지난 7월 26일 신고한 KTX 운임은 인천공항(T2)∼강릉은 40,700원, 서울∼강릉은 27,600원, 청량리∼강릉은 26,000원이다.

한편, 서울발 강릉행의 경우 횡성∼서울 평상시 운행횟수는 주중에는 10회, 주말에는 11회가 운행되고, 서울발 강릉행은 올림픽기간에는 횡성 13회, 둔내 13회가 운행된다.

또한 운행요금은 횡성∼서울역 13,900원이고, 횡성∼청량리역이 12,300원, 횡성∼인천공항이 27,000원이고, 횡성∼강릉은 13,700원이다. 또한 둔내∼서울역은 16,800원, 둔내∼청량리역은 15,200원, 둔내∼강릉은 10,800원으로 요금이 책정되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횡성군민들은 원주∼강릉 철도가 개통되면 교통여건 변화로 주민생활의 삶의 질도 향상될 수 있고, 외부 관광객의 증가로 일부상권은 경기가 활성화될 수 있으나, 그 밖의 지역 상경기의 침체로 그에 따른 부작용도 나타날 수 있다며, 대책을 마련해야 된다고 말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12월 04일
- Copyrights ⓒ횡성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9,963
오늘 방문자 수 : 13,750
총 방문자 수 : 32,325,517
상호: 횡성뉴스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태기로 11, 2층 / 발행·편집인: 안재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광용
mail: hsgnews@hanmail.net / Tel: 033-345-4433 / Fax : 033-345-443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강원 아 00114 / 등록일: 2012. 1. 31.
횡성뉴스(횡성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