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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운수, 횡성지역 65개 노선권 포기

군, 신규 운송사업자 모집…지역업체 명성관광 단독 응찰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12월 11일

ⓒ 횡성뉴스
원주∼횡성간 운행하는 시내버스 운송사업체인 동신운수가 횡성 농촌지역 노선권을 포기했다.

횡성지역 65개 노선을 운행하는 동신운수·태창운수 버스노동조합지부는 종사자들의 휴식시간 확보를 위해 노선변경 시간을 요청했다.

하지만 원주시는 지난 11월 1일자로 변경된 법률을 적용했지만, 횡성군은 ‘군민의 교통 불편·혼란 및 특별한 사유가 없다’는 이유로 횡성지역 65개 운행노선 시간 변경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군에 따르면 적자로 인한 경영악화로 동신운수가 지난달 중순경 내년 2월 20일까지 운행한다면서, 횡성지역 농어촌 노선 폐업허가를 냈다고 설명했다.

이에 횡성군은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곧바로 신규 농어촌버스 운송사업자 모집 공고를 냈고, 지난달 말까지 접수를 받은 결과 횡성지역 업체인 명성관광이 단독 응찰했다.

현재 동신운수·태창운수가 농어촌지역을 각각 10대씩 운행하고 있으며, 비수익 노선에 대해 횡성군은 각각 연간 4억5천만원씩 총 9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주민 A씨는 “도내에서 횡성이 지역 운송업체가 없는 곳으로, 지난번 버스업체 파업으로 고생을 했는데 이번에 생기게 된다면 좋겠다”며 “시내버스업체 사정에 따라 운행 횟수가 줄어 그동안 불편을 겪어왔다. 이용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군 차원에서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주민 B씨는 “야간 근무를 원주에서 하고 있는데, 출퇴근 이용객을 위해서 아침시간 때에는 원주에서 횡성으로 들어오는 농어촌 노선 시간에 신중을 기우려 주길 부탁한다며, 두 번 갈아타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최대한 빠르게 신규 운송사업자 선정 절차를 거쳐 군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으며, 내년 2월 20일 이전에 신규 운송업체가 투입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65개 농어촌 운행노선은 신규 운송업체가 선정되면 태창운수와 협의해 조정할 것”이고 “원주∼횡성 간 노선은 종전대로 동신운수·태창운수가 정상 운행한다”고 덧붙였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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