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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내린 눈 제설작업 하기는 한 거 맞나요?”
주민들 “이 정도 눈에 도로는 엉망” 제설작업에 불만 높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7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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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올 겨울은 유난히 눈이 자주 내려 제설작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 이에 지난 18일과 19일에도 횡성지역에는 많은 눈이 내렸다. 그러나 제설작업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아 주민들의 불만이 높았다.
주민 이모 씨는 “지난해만해도 눈이 오면 제때에 제설작업이 이루어져 도로나 인도의 통행이 편리했는데, 금년에는 아예 제설작업에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다”며 “횡성읍내 주요 도로변도 빙판길로 변해버렸고, 특히 골목길은 통행에 엄두도 못 낼 일이어서 횡성군이 왜 이렇게 되어 가는지 모르겠다”고 불만을 표출하였다.
또한 우천면의 주민 김모 씨는 “지난 18일과 19일에 눈이 내렸는데, 시내버스가 다니는 군에서 관리하는 도로도 이틀 내내 제설작업을 하지 않아 빙판길로 변했다”며 “횡성군이 주민들을 위한 행정에서 손을 놓고 있는 것이 아니냐?”고 말했다.
이같이 횡성군이 관리하는 군도가 제설작업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아 주민들과 운전자들은 사고의 위험을 무릅쓰고 통행을 하여 불만이 고조되기도 했다.
이에 공무원 A씨는 제설작업에 대한 민원 전화를 하니 “글쎄 제설작업을 왜 안하는지 모르겠다”며 “대부분이 군도의 제설작업이 안돼 민원이 많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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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횡성군은 노령화 사회로 접어들어 대부분의 주민들이 노인들로, 빙판길의 낙상사고 등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설작업이 제때에 이루어지지 않아 군민들은 의아해하고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제설작업이 이 정도로 안 되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이에 군 관계자는 “눈이 내리던 당시 새벽 3시부터 제설작업을 했는데, 염화칼슘을 뿌려도 차량통행이 많지 않아 그런 것 같고, 일부 군에서 관리하는 도로가 이틀째나 제설작업이 안됐다면 제설차량이 착각을 한 것 같다. 제설작업에 더 신경을 쓰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부 주민들은 “매년 똑같은 제설작업을 할 텐데 이렇게까지 도로가 빙판길로 방치되는 것은 횡성군의 제설작업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며 “인근 원주시의 도로와 비교하면 횡성군의 제설대책은 탁상행정으로, 제설작업을 했다는 도로가 빙판길인데도 제설작업을 했다면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제설작업에 대한 대책을 다시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횡성군은 노인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운전자들도 대부분 노인들이 많다.
강설 시 주요 도로와 마을안길의 신속한 제설·제빙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원활한 교통 소통과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해 겨울철 주민생활 안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7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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