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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의 종각’ 제야의 종소리로 새해 활짝
무술년 새 아침, 새 희망, 새 출발 다짐…읍·면 해돋이 행사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8년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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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희망찬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고자 구랍 31일 오후 11시 30분 횡성보훈공원에서 지역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이 200여명 참여한 가운데 제야의 종 타종식이 진행됐다.
이날 카운트다운이 끝남과 동시에 힘찬 환호성과 묵직한 ‘군민의 종각’ 제야의 종소리가 지축을 울리며, 유난히 다사다난했던 2017년이 가고 2018년이 밝았음을 알렸다.
타종식 식전행사로 전자현악과 타악공연이 펼쳐졌고, 식후행사로 온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희망메시지 상영, 소원지쓰기 등 이벤트가 열려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추운 날씨에도 참여한 군민들은 새해 첫 하늘을 보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했다. 또한 1월 1일 무술년 새해를 맞아 새 희망, 새 출발을 다짐하는 해돋이 행사가 각 읍·면별로 열렸다.
첫 일출을 바라보기 위해 횡성읍 청용리 덕고산, 우천면 가마봉, 안흥면 실미재, 둔내면 수리봉, 갑천면 모범산, 공근면 독재봉 등에 지역주민들이 모여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2018년 무술년의 새로운 다짐을 했다.
해맞이에 온 김미영 씨는 “가족의 행복이 첫째 소망이고, 사업이 잘 되길 바란다”며 “올해는 사회적으로나 가정적으로나 경제가 나아지고 보다 풍족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수능을 본 이영식 씨는 “해맞이를 보기 위해 친구들과 같이 왔는데, 모두 원하는 대학에 합격해 즐거운 대학생활을 즐길 수 있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었다”고 했다.
군 관계자는 “한해를 뜻 있게 마무리하고 새로이 밝아오는 새해는 희망과 소원을 기원하고 다짐하는, 의미 있고 뜻 깊은 시간을 만들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8년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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