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즐겨찾기+ |
최종편집:2026-05-04 오전 09:42:43 |
|
|
|
|
|
제천화재 교훈삼아 횡성지역도 대책 마련해야
골목마다 불법주차 심각하고, 일부업소 화재예방 미흡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8년 01월 02일
|
|
 |
|
| ⓒ 횡성뉴스 |
| 지난달 21일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의 화재로 29명이 사망한 참사 4일 만인, 25일 크리스마스 대낮에 경기 수원시 광교신도시 오피스텔 건설현장에서도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1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되는 화재가 또 발생했다.
특히, 이 모든 화재의 원인은 인재에서 비롯됐다는 점에서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조금만 주의를 하고 매뉴얼에 의한 공사를 했다면 모두가 막을 수 있는 사건이었다는 것이다.
또한 제천화재의 경우 주변도로의 불법주차로 인해 소방차의 진입이 어려워 골든타임을 놓쳤다는 소식은, 우리 횡성지역도 예외는 아니어서 평소 시내 주요 소방도로의 불법주차 단속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횡성지역도 시가지 대부분의 소방도로는 양쪽으로 불법주차가 심각해 평소에도 차량통행에 방해가 되고 있는데, 만일에 화재라도 발생하면 제천처럼 불법주차로 인해 골든타임을 놓치기가 쉽다는 지적이다.
횡성읍의 주민 김모 씨는 “횡성읍의 2차선 소방도로가 양쪽 불법주차로 평상시에도 승용차 한대 빠져 나가기가 힘든데, 만일에 화재나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속수무책일 것으로 특히 좁은 골목길에도 차가 들어갈 수만 있으면 불법주차를 일삼고 있다”며 “제천화재를 교훈삼아 횡성지역도 사전에 불법주차 단속에 신경을 써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횡성소방서에서 파악한 관내 소방대상물 특수장소는 전통시장 1곳, 숙박시설 48곳, 아파트 25곳, 지하가 17곳, 의료시설 4곳, 업무시설 216곳, 교육연구시설 69곳, 공장 196곳, 복합건물 38곳, 기타 2,838곳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른 횡성소방서의 화재 진압용 차량을 보면 펌프차 10대, 구급차 9대, 화학차 1대, 굴절차(9층높이) 1대, 물탱크차 2대 등, 화재진압에 중요한 차량 현황은 빈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관내 9층 이상의 아파트가 3곳이 있으나, 횡성소방서에서 보유한 굴절차는 9층 높이까지만 사용이 가능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주민 이모 씨는 “횡성지역에도 각종 다중이용시설이 많은데, 일부 업소의 경우 비상구가 평소에 가로막혀 있는 것을 보았다”며 “소방서에서는 수시 소방점검을 통해 안전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점검은 정상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업소에서도 소방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평소 비상구 확보나 화재예방을 생활화해야 한다”며 “업소의 위법사항을 사진으로 찍어 신고하면 5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고 말했다.
대형사건은 사전에 예고되지 않으며, 또한 사전에 조금만 주의를 한다면 예방할 수도 있다. 횡성지역이라고 예외일 수도 없다. 제천화재를 교훈삼아 횡성지역도 평소 소방차로 확보와 다중이용업소의 화재예방을 위해 모든 시설에 대한 재점검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8년 01월 02일
- Copyrights ⓒ횡성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
방문자수
|
|
어제 방문자 수 : 32,096 |
|
오늘 방문자 수 : 3,954 |
|
총 방문자 수 : 32,261,736 |
|
상호: 횡성뉴스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태기로 11, 2층 / 발행·편집인: 안재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광용 mail: hsgnews@hanmail.net / Tel: 033-345-4433 / Fax : 033-345-443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강원 아 00114 / 등록일: 2012. 1. 31. 횡성뉴스(횡성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