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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올해는 마음껏 격양가(擊壤歌) 부르는 한해 되시길∼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1월 02일

↑↑ 안 재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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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여러분 새해 복(福) 많이 받으십시오.
2018년 희망찬 무술년(戊戌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에 지난 한해 횡성신문에 베풀어 주신 군민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정유년에는 정국을 뒤흔든 최순실의 국정농단 사태로 조기대선이 실시되고, 각종 적폐청산으로 사회 곳곳에서 많은 변화의 바람 또한 불어온 해였습니다. 그럼에도 횡성에는 고속철도가 개통이 되어 수도권 시대를 맞이한 아주 뜻 깊은 해이기도 했습니다.

또 새해 무술년 2월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중요한 해로서, 횡성은 평창동계올림픽의 배후도시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하여 지역발전의 기회로 삼아야 하는 힘찬 도약의 해이기도 합니다.

또한 6월이면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개최되는 해로, 군민 모두가 냉철하게 판단하여 횡성의 일꾼을 뽑아 화합하는 횡성, 발전하는 횡성을 만들어야 하는 중요한 해이기도 합니다.

교수신문은 지난해의 사자성어로 ‘파사현정(破邪顯正)’을 선정했습니다.
파사현정은 원래 사견(邪見)과 사도(邪道)를 깨고 정법(正法)을 드러내는 것을 뜻합니다.

즉 사악하고 그릇된 것을 깨고 바른 것을 드러낸다는 말입니다. 파사현정은 불교에서 나온 용어로 ‘부처의 가르침에 어긋나는 사악한 생각을 버리고 올바른 도리를 따른다’는 뜻이며, 삼론종의 중요 논저인 길장의 ‘삼론현의'(三論玄義)에 실린 고사성어 인데, 현재는 종교 울타리를 넘어 사회 일반의 통용어로 자리 잡았습니다.

지난해에는 경악과 충격의 국정농단사건으로 국가적으로도 몹시 어려웠지만, 우리 횡성지역도 군수가 재판을 받는 등 어려움이 많은 해였습니다. 국정농단사건이나 군수사건이 매듭지어 지지는 않았지만, 횡성지역도 새해에는 ‘파사현정(破邪顯正)’이 되었으면 합니다.

모두가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하고, 나보다는 상대방을 존중하는 아름다운 횡성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역이 발전하려면 우선 군민화합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횡성지역의 가장 큰 문제는 지역갈등이라고 생각합니다.

갈등은 각종 선거에서 비롯되는데 작게는 마을이장 선거에서 갈라지고, 면단위 단체장 선거에서 갈라지고, 각 조합장 선거에서 갈라지고, 지방선거에서 갈라지는데, 금년이 지방선거가 실시되는 해로 많은 갈등이 우려되는 해이기에, 횡성발전을 위해 군민의 화합이 중요한 해입니다.

무술년 새해에는 모든 지역갈등은 역사 속으로 묻어버리고, 군민이 화합하여 군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어 모든 군민들이 희망을 노래하고, 격양가(擊壤歌)를 부를 수 있는 희망찬 무술년 새해가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하면서, 독자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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