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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지난 2월 5일자 보도기사에서 농협사료 가격할인 연장은 AI 등 가축질병발생, 한미 FTA재협상 등으로 시름하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농협사료 본사 의지로 실시하였다고 농협사료 본사 담당자의 말을 인용 보도하였다.
또한 조합장과 한우협회가 서로 건의하여 인하된 것이라는 주장에 대하여 본지는 농협사료 본사 담당자에게 문의하여, 누구에 의한 기간연장이 아니라 농협사료 자체 결정이라는 사실을 보도하였다.
이에 농협사료 본사측은 “농협사료 가격 결정과 관련하여 각계의 요구와 건의가 넘치는 게 사실이다. 어떻게 보면, 금번 가격할인 연장은 건의한 모든 사람의 공일 수도 있다.
다만, 농협사료는 농협중앙회 소속의 계열사이자, 주식회사로서 회사운영과 직결되는 가격결정은 신중할 수밖에 없다. 농협사료는 공식적인 의결기구로 주주총회와 이사회가 있어 중요한 문제를 토의 또는 의결하고 있다.
특히, 이사회에서 이사들의 의결과 건의는 실행적 효과를 낳는 것이며, 농협사료 자체 결정이라고 보아야 한다.
지난 12월 22일 농협사료 이사회에서 횡성축협 엄경익 이사, 남해축협 최종열 이사가 가격할인 연장을 건의한 바 있으며, 농협사료는 이사들의 건의와 농협경제지주와의 협의 및 양축농가의 어려운 현실을 십분 감안하여 할인기간을 연장하게 된 것”이라고 알려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