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주민과의 대화 ‘성료’
9개 읍·면 총 234건 건의사항 접수…태양광발전시설 반대 의견 집중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8년 02월 26일
|
|
 |
|
| ⓒ 횡성뉴스 |
| 군민의 소리를 듣고 군정에 반영해 소통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2018년 주민과의 대화가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9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복지회관 등을 순회하며 주민에게 직접 군정비전과 현안사업 등을 설명하고, 주민의 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고자 실시됐다.
올해 주민과의 대화는 지역의 관할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농·축산업 종사자, 여성, 어르신, 장애인, 독거노인 등 각계각층의 주민대표를 초청해 의견 청취시간을 많이 늘렸고, 업무와 밀접한 실·과·소 부서장들도 함께 참석해 질의에 즉시 답변하는 등 주민들의 참여도가 높았다.
군은 이번 주민과의 대화에서 접수된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현지확인과 검토를 거친 후, 신속한 해결방안을 모색해 주민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본지는 9개 읍·면에서 총 234건에 달하는 건의사항 중 내용 일부를 간추려 정리했다. <편집자>
《횡성읍》
【건의】 옥동리 국사봉에서 영영포리 쪽으로 내려가는 도로중 비포장도로 약 250m에 포장이 필요. 【답변】 절차상 문제없으면 포장 가능하며, 많은 분들이 전입하도록 노력 바람.
【건의】 횡성의 힐링에 대한 사업계획이 궁금하며, 전천교 상류 또는 하류에 스케이트장 등을 조성해 겨울철 즐길거리를 조성했으면 함. 【답변】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횡성만의 특색있는 축제나 볼거리를 계획 중임.
《우천면》
【건의】 우천체육공원 내 복지센터 조기 착공 및 준공될 수 있었으면 함. 【답변】 상반기 용역 설계중이고, 올해 하반기 착수해서 2019년 상반기 준공 예정임.
【건의】 민족사관학교 목장부지 태양광발전시설 설치 주민반대 의견 전달함. 【답변】 태양광 설치 불허 법령이 부재하여 조례제정 검토 진행 중이고, 태양광 발전사업은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처리하지만, 주민들 간의 의견 및 행동이 중요함.
《안흥면》
【건의】 안흥면 지구리 양계장 뒤 태양광 발전소 건립반대 함. 【답변】 주민들이 반대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불가입장이나, 법적으로 하자가 없으면 허가가 나갈 수밖에 없는 상황임. 주민과 군의 공동노력이 필요하며, 주민들도 같이 적극적인 입장이 필요함.
【건의】 안흥∼새재간 도로 추진사항에 대해 설명 바람. 【답변】 보상부터 공사 등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공사추진 전에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임.
《둔내면》
【건의】 둔내는 유동인구가 많아 홍보효과가 큼. 따라서 한우 관련 조형물을 설치하여 대외적으로 한우의 고장 횡성의 이미지를 홍보할 수 있었으면 좋겠음. 【답변】 한우조형물 설치와 관련하여 종교적인 문제가 있어 쉽지 않으나 고민해 보겠음.
【건의】 둔내가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대상지에 선정되어 올해부터 사업을 시작함. 이 사업과 관련하여 착공 전에 현재 노후화된 전신주의 지중화사업 추진을 건의함. 【답변】 예산이 많이 필요하긴 하지만,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착공 전 한전과 협의하여 적극 추진하겠음.
《갑천면》
【건의】 친환경농업 이행 농가가 점점 줄어들고 있음. 행정적 관심이 필요함. 【답변】 친환경농업 유지가 힘들어 농가들이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 걸로 알고 있음. 향후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검토하겠음.
【건의】 겨울철 동파에 따른 식수부족난을 매년 겪고 있음, 상수도시설 확충 요망. 상대리(웅골) 갈수기에 식수부족난 겪고 있음, 광역상수도 연결이 어려우면 간이상수도 개발 희망. 【답변】 읍·면별 급수 어려움이 있는 마을에 대해 일제조사 후 대책을 강구하겠음.
《청일면》
【건의】 청일로 895번길(신대리 버스종점∼한남대) 도로 개선이 필요함. 폭이 좁고, 노견 유실로 사고위험 있어 마을길 정비 요청. 【답변】 안전진단 후, 결과에 따른 정비 검토하겠음.
【건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요청(군도4호선 유평 구간 인도설치). 【답변】 많은 인도 개설요청을 전수 수용하긴 어려움. 과속방지턱 등 대책 강구하겠음. 《공근면》
【건의】 요즘 주차공간이 많이 부족한데, 금년도 추진하는 매곡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추진 시 하천변 둔치를 조성하여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 요망. 【답변】 매곡지구 사업추진 시 하천변을 주민들의 휴게(친수)공간 등으로 활용하는 것을 검토해 보겠음.
【건의】 좌운~횡성구간 버스운행시간이 7시, 9시로 잡혀 있는데, 출근시간 때와 면사무소나 군청에 일보러가는 시간이 애매하여 8시에 추가운행 요망. 【답변】 횡성사업자로 변경됨에 따라 운행시간의 조정이나 추가가 불가능하지는 않으나, 전체 노선과 연계하여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할 사안이기에 앞으로 읍·면별로 건의를 수렴하여 종합적으로 검토해 보겠음.
《서원면》
【건의】 소재지정비사업과 연계하여 창촌 시가지 우회도로 개설 요망. 【답변】 도로 개설을 적극 검토 중에 있으며, 구 횡성CC부지 활용이 서원 발전의 척도가 될 수도 있음.
【건의】 무분별한 태양광발전 개발(도로변은 지양). 【답변】 전국적인 현상으로 전력수급차원 대체에너지, 현재 일반개발행위허가 준용하고 있음. 규제강화 지침으로 억제 중.
《강림면》
【건의】 월현2리 고비덕에 태양광발전소 공사가 진행 중인 데, 강수 시 빗물이 집중되어 하류부 주택과 농지의 피해가 심각히 우려되어 배수시설의 점검과, 필요시 사업자에게도 대책 마련하여 줄 것을 요청함. 【답변】 관내 태양광발전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우수경로 및 수로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겠음.
【건의】 2010년에 국립공원구역 재조정시에 강림2리 태종대 하류방향 100m 가량 국립공원지역으로 불합리하게 편입되어 재조정시기가 도래됨에 따라 이에 대한 해제를 요청함. 【답변】 가까운 시일에 치악산국립공원 측과 동치악권 개발을 위한 면담 시 건의하겠음.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8년 02월 26일
- Copyrights ⓒ횡성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