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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읍 입석리 통로박스 개선공사, 불만 ‘부글부글’

홍천국토, 지장물 예상보다 많아 당초 공사기간 보다 1년 연장 밝혀
마을주민, 공사지연으로 불편 호소…도로변 공사 자재 미관상 안 좋아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2월 26일

ⓒ 횡성뉴스
국도5호선 횡성읍 입석리 입체횡단시설 개선공사(일명: 통로박스)가 최초 계획된 공사기간 보다 늦어지면서 마을 주민들로부터 불편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이곳은 병목지점개량 5단계 기본계획에 추가 반영돼 2015년 실시설계를 거쳐, 총사업비 45억9000만원을 투입해 2015년 12월 10일부터 통로박스(50m×6m×3m) 확장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해당 구간은 국도5호선이 4차로로 입석리를 관통하면서 입석리는 윗마을과 아랫마을로 양분돼 왔고, 인근에 평명교차로가 있으나 우회하도록 돼있어 마을 주민들은 통로박스를 이용해 왔다.

다수의 마을 주민이 이용함에도 불구하고 입석리 통로박스의 경우, 협소하다는 민원은 물론이고 인도가 없는 관계로 교통사고가 잦아 조속한 개선이 요구돼 국도 위험·병목지점 기본계획에 추가로 반영되어 보행로를 포함한 통로박스 1개소가 추가 개설로 공사가 실시되고 있다.

하지만 통로박스 개선공사 최초 완공기간은 2017년 9월 18일까지 예정되었으나, 지장물이 예상보다 많아 올해 9월 14일까지 공사가 1년 연장된 것.

마을 주민 A씨는 “지난해 가을쯤 마무리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아직까지 완공되지 않아 우회도로를 이용하고 있어 너무 불편하다. 언제 마무리되는지는 모르겠고 공사가 늦어지면 늦어지는 이유를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해야 하는 게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주민 B씨는 “무슨 놈의 공사가 질질 끌고 있는 것 같다”며 “원주-강릉 고속철도공사의 긴 터널도 공사기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는데, 통로박스 공사가 왜 이리도 길게 가는지 모르겠다. 이는 주민들의 불편을 우습게 보는 처사이고, 각종 공사자재도 도로변을 점령하고 있어 위험하고 미관상 좋지 않다”며 해당기관에 불만을 표출했다.

이에 대해 원주지방국토관리청 홍천국토관리사무소 구조물과 관계자는 “공사구간 내 가스관로 이설 및 기존 통로박스 접속 슬래브 철거, 강관 내 아스팔트 콘크리트 및 암석·방음벽 기초 콘크리트 등에 따른 기일소요로 공사기간이 연장된 것”이라고 밝혔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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