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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너 잘났다! 이말 듣는 사람은 누구?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3월 05일

사람들이 흔히 말도 안 되는 말을 계속하며 우겨대면 하는 말이 있다. “그래, 너 잘났다!”

이에 상식이 있고 점잖은 사람들은 상대방의 말을 충분히 경청하고 난 뒤 그에 따른 답변을 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자신 위에는 아무도 없다는 듯 더불어 사는 사회 환경 속에서 ‘무소불위’로 주변을 무시하고, 자신의 주장만 옳다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생활하는 사람이 있다. 횡성지역은 아주 작은 지역이라 알 만한 사람들은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참으로 어리석고 불쌍하기도 하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이 있다. 로마에도 가보지 않고 마치 로마에 온양 자신의 얄팍한 사고와 이념으로 주변을 오염시키고, 모든 일이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으면 막무가내로 청정지역을 오염시키고 있다.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게 마련이다. 따라서 각자의 개성이 있어 저마다 다르게 생활하고 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자신의 사고와 취향에 맞춰달라고, 맞춰주지 않으면 마치 사이비 종교가 상대 종교를 이단시하는 것처럼 흠집을 내고 있다.

누구나 다급해지면 이럴 수는 있지만 그래도 사람이라면 최소한의 인격은 형성되어 있다고 생각했는데, 사람의 종류가 다르다는 느낌이 든다. 지역 곳곳에 이러한 사람들이 있다.

자유민주주의는 정해진 법 테두리 안에서 행동하며 누구나 저마다의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는 것이다. 사상이 진보냐 보수냐도 얼마든지 대화가 통하는 법이고, 이념이 다르다고 질타할 수도 없는 것이 민주주의이다.

저마다 태어난 장소도 다르고 성장 배경도 다르고, 주변 환경도 다른 곳에서 생활하는 하는 사람들에게 자신만의 잣대를 가지고 상대를 평가절하하는 행동은 사회주의 발상이나 다름이 없는 것이다.

횡성군은 대부분이 농촌지역으로 농민들은 새봄이 되면 저마다 어느 작목을 선택하여 수익을 창출할지에 고심이다.

작목 선택과 재배기술은 본인만의 노하우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신은 농업에 뛰어난 재주도 없으면서, 남의 농지에 무엇을 식재하고 어떻게 관리하라고 주제 넘는 훈수를 두는 행동은 오만에서나 나오는 것이다.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저보다 못한 줄 알고 있는데 그런 사람은 사회 구성원으로부터 도태될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다.

옛말로 “세살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어려서부터 인격이 잘못 형성이 되면 사회구성원으로서도 삐거덕 거리고 잘못된 성격은 좀처럼 고쳐지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서 자신의 주장만 내세우고, 내가 아니면 안 되고, 내가하면 옳은 일이고 상대방이하면 질타를 하는, 그야말로 ‘내로남불’이 생활화되어 있는 못된 인간의 전형적인 표본이다.

이런 사람에게 하는 말이다. “그래, 너 잘났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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