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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 균 환 횡성군이장연합회장

“이장연합회장 소임 다해 지역발전 도모 하겠습니다”
군민의 대변자이자 마을 일꾼! … 이장 의견 군정업무 반영토록 앞장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3월 12일

↑↑ 횡성군이장연합회
김 균 환 회장
ⓒ 횡성뉴스
마을 구석을 살피면서 주민들의 어려운 일을 도와주는데 구슬땀을 흘리며 지역과 마을발전을 위해 수고하는 횡성군이장연합회장 겸 청일면협의회장, 속실리장인 김균환(59) 회장과 대화를 나눴다.

김 회장은 경기 군포 출신으로 20여년 전 귀촌해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매진하고 있어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이에 횡성군이장연합회장에 취임한 소감과 활동에 대해 들어보았다. <편집자 주>

▲횡성군이장연합회 회장에 취임한 소감은?

- 먼저 횡성의 대표신문으로써 군민의 동정과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횡성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5만 군민과 함께 기원드립니다.

저는 우리 횡성의 176개리 이장님과 함께 우리군의 발전과 또한 우리 군민의 바람이 군정업무에 반영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서로 화합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열심히 활동해 횡성 발전을 최우선으로, 행정과 긴밀한 연계로 화합·단결하는 이장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각 마을 이장님들이 주민 봉사 및 마을일을 잘 할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하는데 힘쓰겠습니다.

▲횡성군이장연합회를 소개하신다면?

- 횡성군이장연합회는 9개 읍면의 협의회장님, 부회장님, 사무장님이 매달 한 번씩 한자리에 모여 지역 현안을 협의하는 단체입니다.

군민의 대변자이자 지역 일꾼이고, 군민과 자치단체의 가교역할을 하는 것이 이장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176개리 이장님들은 스스로 맡은 바 책임을 다하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봉사정신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횡성군이장연합회는 회장인 저를 비롯해 부회장에 장대근(횡성읍협의회장), 김제환(우천면협의회장), 감사는 박래문(둔내면협의회장), 김영진(공근면협의회장) 이장으로 구성되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횡성군이장연합회의 계획은?

- 앞으로 우리 횡성군이장연합회는 군정업무의 최일선에서 군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살기 좋은 횡성군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 또한 속실리 마을의 이장이며, 13개리 청일면 이장협의회장이고, 횡성군이장연합회장으로써 176개리 이장들의 대표자로 이장 권익신장에도 힘을 쏟고자 합니다.

지역에 대한 봉사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많은 이장님들의 사기를 충전시키기 위해서 열악한 이장단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또한 귀농·귀촌인, 지역주민, 어르신 모두가 소외되거나 외롭지 않은 행복한 횡성 만들기를 최우선 과제로 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 횡성뉴스

▲횡성군이장연합회장 업무 중에 가장 으뜸으로 하는 일은?

- 업무 중에 가장 으뜸으로 하는 일은 176개리 이장님들의 의견을 군정업무에 반영토록 하는 일이 이장연합회장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업무의 종류를 일일이 열거하기란 어렵지만, 예전이야 단순히 국가에서 시행하는 제도나 행사를 일방적으로 주민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이 대부분이었지만, 지방자치가 활성화된 요즘은 기존의 전달자 역할은 물론, 마을 현안과제에 대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거나 중재하기도 하는 등, 행정기관과 주민간의 양방향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할을 횡성군이장연합회, 읍면 이장협의회, 각 마을 이장님들이 열심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횡성군의 지역현안 중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급격히 늘어나는 노령인구에 대한 맞춤형 복지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농촌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각 마을 이장님들과 협력할 것이며, 농촌과 도심의 격차를 줄여 농촌 사회복지 실현에 노력하고자 합니다.

이에 각 마을 이장님들께서 경로당을 비롯해 홀로사시는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건강을 살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군민들과 각 마을 이장님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 여러 가지 부족함에도 중책을 맡겨주신 이장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 열심히 일할 생각이며, 행정기관과 주민 간의 가교역할에 힘써 군 발전을 도모하는 연합회장의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좀 더 살기 좋은 횡성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이장님들의 권익신장과 업무에 효율성을 상향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한 사람 한 사람 애착이 가지 않는 이장이 없을 정도로 모든 이장들이 너무나 고생 많습니다.
우리 176개리 마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일하는 모든 이장들께 수고하신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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