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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고추, 토마토 등 원예작물에서 바이러스 발생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바 있어, 2018년에는 육묘기부터 총채벌레, 진딧물 등 전염해충을 완벽히 방제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바이러스 매개충인 총채벌레, 진딧물, 온실가루이 등은 크기가 매우 작고 외부 병징이 늦게 나타나 초기 예찰이 어려워 큰 피해로 이어지기 때문에, 전염해충을 사전에 철저히 방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바이러스 사전예방을 위해 바이러스 예방 홍보 리플릿 3,000매를 제작해 1월중 실시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에서 홍보와 교육을 실시했으며, 9개 읍·면 농협 경제사업실과 관내농약사 및 종묘사 26개소 등을 순회하며 설명회를 개최했다.
또 고추, 토마토, 파프리카, 오이 등 원예작물 재배농가 960호를 대상으로 바이러스 예방 안내문 발송과 함께 9개 읍·면 이장 월례회의 시 바이러스 방제요령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에는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자체 사업비 4억400만원을 확보하고 시설채소 토양병해 방제 시범사업에 77농가, 시설채소 자가육묘시설 설치 시범사업에 12농가 0.4ha, 비닐하우스 병해충 무인방제 시범사업에 8농가 2.8ha를 대상으로 추진해, 토양 속에 월동중인 전염해충을 박멸하고 외부에서 유입되는 바이러스를 사전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곽기웅 소득경영담당은 “이외에도 원예작물 바이러스 방제를 위해 △바이러스 없는 종자를 사용 △저항성 품종 재배 △전염해충은 사전 완벽 방제 △비닐하우스 내·외부 청소 등 6가지 매뉴얼을 만들어 농가에 홍보하며, 사전에 예방할 것을 당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