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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난 2008년부터 다문화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던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올해부터 가족의 유형과 상관없이 모든 가정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통합·운영한다.
다문화가족을 비롯한 모든 유형의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횡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올해 생애주기별 부모교육, 아버지교육, 부부교육, 가족상담, 가족봉사단 등 다양한 가족지원사업을 운영한다.
특히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은 아빠와 함께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프로그램으로, 지난 17일 아빠와 함께하는 신나는 체육놀이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10회에 걸쳐 요리교실, 마술놀이, 장남감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러한 남성의 육아참여를 통해 경력단절, 독박육아 등의 가족 내 스트레스를 해소해 아이 키우기 좋은 안전한 양육환경 조성과,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육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 4월부터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는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되새기는 ‘가족사랑의 날’을 운영해, 바쁜 일상 속에서 단 하루라도 가족들이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며 건강한 가족문화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그동안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방문교육지원사업, 언어발달지원사업, 통번역서비스지원사업, 이중언어환경조성, 한국어교육지원사업 역시 계속해서 추진한다. 모든 프로그램 참여비용은 무료이며, 지역주민 2인 이상 가정을 대상으로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모집한다.
군 관계자는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통합센터를 운영하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행복하고 건강한 가족을 육성하기 위한 맞춤형 사업 추진에 더욱 노력하여, 가족에 대한 상호존중과 어울림의 건전한 가족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