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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일 횡성농협·서원농협 통합 새 출발

최승진 조합장 임기 1년 연장…최종석 조합장 합병등기 시점 퇴임
자산 약 2,000억 원 규모, 통합 대의원 수 67명, 직원 수 70명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3월 26일

ⓒ 횡성뉴스
횡성농협·서원농협이 내달 3일 통합한다.

서원농협은 지난 16일 마지막 정기총회를 갖고, 조합원 출자액의 10% 감액을 의결했다. 지난해 7월 조합원 투표로 ‘횡성농협’으로의 흡수합병을 결정한 가운데, 양 농협은 그동안 농협중앙회의 절차를 밟아왔다.

양 농협은 합병공고 및 채권자보호조치 이행, 재산 실사, 대의원 총회, 정관변경 등의 과정을 거쳐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의 합병인가 승인을 얻었고, 내달 초 합병등기가 나오면 서원농협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합병 후 ‘횡성농협’은 본점이 되고, 서원농협은 횡성농협 서원지점으로 운영되며, 서원농협 유현지소는 횡성농협 유현경제사업소로 변경돼 기존처럼 신용사업을 그대로 유지하게 된다.

또 원주 판부면에 소재한 서원농협 가공공장은 횡성농협 가공농장으로 바뀌게 되며, 매각은 합병 후 결정될 것으로 보여진다.

ⓒ 횡성뉴스

현재 양 농협의 대의원수는 100여명이 넘지만 통합 후 선거를 통해 67명으로 축소키로 결정됐다. 직원은 조합장, 전무, 지점장을 포함해 횡성농협 45명, 서원농협 20명 등 약 70명이다.

횡성농협에 따르면 자산은 약 2,000억원 규모이며, 본점 조합원은 1,590여 명 정도이지만, 서원농협은 1,017명 중 무자격 조합원 탈퇴 과정을 거쳐야 알 수 있어, 이달 말 중으로 정확하게 파악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횡성농협은 이번 통합으로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농정활동 강화와 대외 신뢰도와 위상이 한층 높아지면서, 각종 사업추진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은 물론이고, 농업인 조합원들을 위한 다양한 실익증진사업이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합장은 흡수합병 형식이기 때문에 최승진 현 횡성농협 조합장이 직을 유지하고, 최종석 서원농협 조합장은 퇴임하게 된다.

또 합병 후 조합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최승진 조합장의 임기가 1년 연장돼 오는 2020년 4월까지 조합장직을 유지하며, 이후 차기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시점인 2023년 3월까지 잔여 임기를 수행할 조합장을 선출하게 된다.

최승진 조합장은 “올해는 서원농협과 합병을 하는 원년의 해로 경영 내실을 더욱 공고히 다져, 앞으로 농업인 조합원을 위한 다양한 환원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갑천·청일·우천이 합병되어 동횡성농협으로 합병 운영되고, 횡성농협과 서원농협이 합병돼 운영되면 횡성 관내 9개 읍·면에는 둔내농협과, 안흥농협, 공근농협 등 5개 농협만이 남게 되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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