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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수 제15대 대한노인회 횡성군지회장
“노인들을 편안하게 정성껏 모시는 것이 나의 인생의 마지막 봉사”
관내 186개 경로당, 노인회원 9천여 명…명실상부한 지역의 원로기관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8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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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관내 186개 경로당과 노인회원 9천여 명의 노인들을 이끌고 갈 제15대 대한노인회 횡성군지회 전병수(82) 지회장 취임식이 지난달 30일 오전 향교웨딩홀에서 내빈 및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내가 해야 할 역할은 노인들을 편안하게 정성껏 모시는 것이다. 인생의 마지막 봉사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힌 전 지회장은 우천면 오원2리 이장(31년), 대한노인회 우천면분회장(8년)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사회단체의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고, 오원2리 주민들로부터 공덕비 제막을 받았다.
임기 4년 동안 노인들의 권익신장, 복지증진, 돌봄역할을 착실히 수행하는 지회장이 되고자 노력하겠다는 전병수 지회장으로부터 취임소감과 향후 활동에 대해 들어보았다.<편집자>
▲오는 4월 1일부터 제15대 (사)대한노인회 횡성군지회장으로 취임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저를 횡성군지회장으로 선택해 주신 것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제 인생의 마지막으로 주어진 임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며 보답하겠습니다.
또한 노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발전과 노인들의 보다 더 쾌적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80여년의 인생살이 노하우는 있으나, 스스로 뒤 돌아 보면 부족하고 후회하는 면이 많이 보입니다.
부족한 저에게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각 마을 노인회장님과 손에 손을 잡고 힘을 모아, 지회 발전과 회원 모두의 복리증진 안녕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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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앞으로 횡성군지회 운영은 어떻게 할 생각인지요?
- 노인회가 명실상부한 지역의 원로기관으로, 노인들 스스로가 일상생활과 인생에서 얻은 삶의 지혜를 군민들에게 전파시켜, 그들로부터 존경받을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게 저의 목표입니다.
그렇기 위해 읍·면분회장님들과 경로당회장님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최대한 소통하면서 협의 하에 이끌어 가겠습니다.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단체와 유기적 협조체제를 강화하고, 노인회와 군내 입주회사와 자매결연 사업을 추진하여 상호간 친목도모와 도움을 주고받는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지혜와 경험, 경륜을 바탕으로 노인회원의 도우미 케어의 신분같이 변함없이 일할 것이며, 경로효친사상이 고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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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현재 횡성군 노인복지에 가장 우선으로 해야 할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현재 횡성군이 어르신에 대한 복지는 타 시·군에 비교해 부족함 없는 최고의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바람이 있다면 아직도 그늘 속에 있는 어르신들을 찾아내어 복지혜택을 받길 원합니다.
또한 횡성군과 횡성군의회가 앞장서 노후화된 경로당의 개선과 다양한 고충들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횡성군노인회 구성과 경로당 가입은 어떻게 하는지요?
- 현재 횡성군지회의 조직 구성은 1개의 노인대학과 9개 읍·면분회, 186개의 경로당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9,000여명의 어르신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회 사무실은 사무국장을 포함해 6명의 직원들이 어르신일자리센터 등 어르신들의 복지와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현재 노인회에 가입하지 못한 비회원들을 최대한 회원 가입을 유도해 전국에서 모범적인 지회를 만들 것입니다.
경로당은 자체 규정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가입비와 회비를 내는 곳도 있고, 내지 않는 곳도 있으며, 오늘도 많은 경로당에 삼삼오오 모여 회원 노인들끼리 즐거운 삶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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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노후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즐기는 회장님만의 철학이 있으시다면?
- 행복은 스스로의 마음속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부지런한 몸가짐을 갖고 생활한다면 건강과 행복은 늘 함께 할 거라 생각합니다.
▲횡성군 어르신들의 대표로서 청·장년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은 무엇입니까?
- 지금 젊은이들은 우리들 같이 전쟁과 배고픔을 모르고, 모든 것이 풍요로움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돌이켜보니 젊음이란 시간은 무척 짧았던 것 같습니다.
이 시간을 헛되게 보내지 말고, 주어진 임무에 충실하고 노후의 자기 모습을 그리면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8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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