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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올 11월말까지 뇌병변 및 거동불편 장애인에게 원격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보건의료기관 ICT활용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보건의료기관 ICT활용 시범사업’은 올해 도내에서 횡성군을 포함한 5개 시·군이 참여한다.
군은 올해 6,800만원의 사업비(국비 3,400만원, 군비 3,400만원)를 투입해 강원도재활병원 재활전문의 2명과 전담 방문간호사 1명, 물리치료사 9명 등 총 12명으로 이루어진 재활팀을 구성하고, 재활치료가 필요한 관내 뇌병변 장애인과 거동불편 장애인 등 56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와 원격모니터링, 재활치료, 방문 건강관리 등의 재활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먼저 지난 3월 22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각 읍·면보건(지)소에서 1차 대면진료를 실시했으며, 이후 11월말까지 물리치료와 운동처방, 일상생활 지도 등 맞춤형 처방과 함께 월1회 강원도재활병원의 전문의와 원격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환자의 중등도에 따라 필요시 대면진료 또는 방문재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재활의료에 대한 전문성과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군은 2016년부터 자체적으로 장애인을 위한 원격화상 모니터링 사업을 추진해 진료가 필요한 129명의 장애인에게 총 9회의 무료진료와 원격모니터링을 실시했고, 9개 읍·면에 배치된 물리치료사 인력을 통해 체계화된 재활치료를 병행함으로써 장애인의 높은 재활성취도와 만족도를 이끌어 낸 바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의료기관 ICT활용 시범사업 추진을 통해 장애인의 일상생활 자립능력과 건강수준 향상, 사회참여 확대에 도움을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