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무소속 한규호 예비후보 | 6·13 지방선거가 이제 불과 37일여 앞으로 바짝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장신상 예비후보, 자유한국당 김명기 예비후보, 바른미래당 전인택 예비후보, 무소속 한규호 예비후보 등 4파전으로 치열한 선거전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돼, 그 어느 선거보다 더욱 군민들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민선7기 횡성군수선거에 나선 각 예비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보고, 각 예비후보들의 출마의 변 및 정치철학, 당선 시 주요활동계획, 예비후보 공약 등을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게재순: 여·야 정당 순 ) / < 편집자 주 >
▲ 지방선거를 앞둔 현재의 심정 및 출마를 결심한 이유는?
- 민선6기 군정의 막바지에 선거기간이 겹쳐 여러 가지로 부담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우선은 민선6기 군정을 잘 마무리하는 것이 더 중요해서 예비후보등록을 늦추다가, 지난 4월 20일에 등록을 마쳤습니다.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한 공직생활이 벌써 43년째입니다. 그동안 강원도청을 비롯해서 횡성군까지 도정과 군정의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지역사정은 물론, 횡성군이 나아갈 방향을 누구보다 더 잘 알게 되었습니다. 공직생활에서 배우고 쌓아온 경험을 사랑하는 고향 횡성을 위해 바치고 싶었습니다.
그 뜻을 펼치기 위해 지난 2005년 도청에서 퇴직하고 민선4기 횡성군수에 출마해 당선되었고, 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과 성원으로 다시 민선6기에 당선되었습니다.
그동안 횡성군을 위해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리고 두 번에 걸쳐 군정을 이끌어오는 동안 군민 여러분의 성원으로 횡성은 많은 변화를 가져왔고, 놀라운 발전과 지속적으로 발전해갈 수 있는 힘을 만들어냈습니다.
횡성군에 대기업이 들어오고, 전기자동차와 같은 첨단산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서울시문화자원센터를 비롯해 강원소방안전협회 교육장, 소방특수구조단 등 대규모 기관들을 유치했습니다.
일자리와 인구가 늘어나고, 농축산물의 해외수출이 활발해졌습니다. 또한 횡성행복봉사공동체를 만들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며 ‘자원봉사자 1만명 시대’를 열었습니다.
민선6기 4년의 성과는 이제 탄력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출발선으로 돌아갈 수는 없습니다.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하듯, 더 힘차게 달려 나갈 때입니다.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횡성을 만들고, 횡성의 품격을 더 높여서 횡성군민께 보답하고, 명예롭게 공직생활을 마무리한다는 각오로 출마하기로 하였습니다.
민선4기 때부터 지금까지 저의 확실한 목표는 횡성이 산업경제구조를 확실하게 개편하여 도농복합도시를 완성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민선6기 4년의 성과는 매우 고무적이었고, 이제 탄력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횡성을 만들고, 횡성의 품격을 더 높여서 횡성군민께 보답하고 명예롭게 공직생활을 마무리한다는 각오입니다.
▲ 횡성군수 예비후보로서의 본인만의 장점은?
- 평생 공직에 있으면서 행정의 특성과 맥을 확실하게 배웠습니다. 세심하게 살펴야 할 것과 과감하게 추진해야 할 것을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처음이나 지금이나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진심을 담아 횡성과 횡성군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마음은 조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민선6기 지방자치단체장 공약이행율이 현재 84%로, 강원도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은 횡성군의 발전을 위한 공약이기도 합니다. 공약을 잘 이행한다는 신뢰를 다져놓은 것도 큰 장점이 되었습니다.
|
 |
|
| ⓒ 횡성뉴스 / 무소속 한규호 예비후보 |
| ▲ 본인의 정치 철학은?
- 군정을 이끄는 것은 사실 정치라기보다는 행정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행정이란 궁극적으로 군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입니다.
행정에 대한 기본적이고 확고한 철학은 “상식이 통하는 행정”입니다. 이런 면에서 보면 행정은 때로 법보다 앞서기도 합니다.
이런 행정에 대한 철학은 어머니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어머니는 장사를 하시며 저를 가르치고 길러주셨는데 글을 배우지 못해 오랫동안 불편을 겪으셨습니다. 그런 어머니를 생각하며 배움의 때를 놓친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덜어드리고자 문해학교(횡성소망이룸학교)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어르신은 물론 여성, 아동, 청소년, 장애인, 다문화가족들이 살면서 겪는 불편함이 많습니다. 행정이란 누구나 불편함을 없애드리는 것을 최우선으로 해야 합니다. 불편함이 없어야 행복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이번 선거의 가장 큰 쟁점은?
- 현직 군수인 제가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되면서 선거구도가 약간 복잡해지긴 했습니다. 물론 단순화하면 저를 비롯한 보수세력과 진보세력의 싸움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보수세력의 표가 분산되느냐, 집중되느냐에 관심이 쏠리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유권자들은 이제 정치적인 성향에 앞서 횡성군을 위해 누가 더 일을 잘할 사람인가를 보는 ‘인물론’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추세가 강해진 느낌입니다.
▲당선이 되신다면 어떤 부분에 초점을 맞춰 횡성을 이끌어 가실건지?
- 대기업과 대규모 기업유치 성공을 바탕으로 횡성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횡성의 경제와 산업구조를 혁신적으로 개편해서 10만 인구가 넉넉히 살 수 있는정주기반을 다져놓겠습니다.
▲횡성군민들에게 이행과 실천을 다짐하는 공약은?
- ① 횡성의 100년을 위한 산업경제구조 개편 ②어르신, 5∼60대 여성 맞춤형 일자리 확대 ③편리하고 활기찬 정주환경 ④횡성군 정원화사업으로 생태관광 자원마련 ⑤대한민국 대표 복지도시(어르신, 여성, 아동청소년, 장애인, 다문화가족 복지특화) ⑥ 농민이 부자되는 선진농축산도시(귀농귀촌 적극 유치) ⑦고품격 문화, 체육, 관광도시 ⑧사교육비 걱정 없는 명품 교육도시 ⑨소통과 공감으로 군민감동 행정 구현 ⑩읍·면의 장점을 살린 균형 발전. ▲군민들께 한 말씀 하신다면?
- 민선4기와 6기 8년 동안 횡성을 위해 열심히 일했습니다. 민선7기를 마지막으로 저는 고향 횡성을 위해 봉사하고 명예롭게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횡성군민과 함께 했던 민선6기의 노력이 민선7기에서 알찬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께서 다시 한번 함께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