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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제주노선 1일 2회 증편 운항 활성화 추진

강원도, 올해 8월까지 대한항공과 운항시간 조정·증편 등 협의
도민 제주방문 시 공항 이용률 김포 76.3%, 원주(횡성) 19.5%, 김해 8.6%, 청주 3.8%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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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횡성)공항 이용객이 2016년부터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8만 명을 육박할 것으로 예상돼, 강원도가 공항 활성화를 위해 운항시간을 조정하고 공급좌석을 확대한다는 대책을 발표했다.

강원도에 따르면 원주∼제주 노선 이용객의 불편과 도민 및 여행사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원주(횡성)공항 중장기 활성화 방안’을 마련·시행한다.

최근 원주(횡성)공항 이용객을 살펴보면 지난 2014년 7만4,860명, 2015년 7만3,662명, 2016년 7만7,012명, 2017년 7만9,831명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11일까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강원도민 제주방문 시 이용공항을 설문조사한 결과, 김포공항 76.3%, 원주(횡성)공항 19.5%, 김해공항 8.6%, 청주공항 3.8%로 제주 항공편수가 많은 김포공항을 주로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원주(횡성)공항을 이용하지 않는 주요인으로 오후 출발시간, 운항횟수 부족 등을 들었고, 출발 적정시간으로 오전 9시∼10시를 선호했으며, 출발 시간대가 오전으로 조정되면 도내여행사 88%가 이용의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원주(횡성)공항 중장기 활성화 방안으로 금년 8월까지 현재 원주∼제주 노선을 1일 2회 왕복운항(오전 1회, 오후 1회)을 통해 공급좌석(현재 328석)을 428∼656석까지 확대하고, 시간조정과 증편운항을 대한항공과 협의를 진행, 소형항공사 취항 등을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원주 출발 시간을 오후 1시 20분에서 오전 9∼10시 사이로, 제주 출발은 오전 11시 15분에서 오후 시간대로 변경하는 안도 협의한다.

반면 대한항공과 시간조정, 증편운항 협의가 어려울 경우 현행대로 대한항공 지속 운항을 전제로, 양양공항에서 제주·김해를 운항하고 있는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 소형항공기를 오전·오후 취항하는 방안을 진행한다.

또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의 50인석 항공기를 원주(횡성)공항에 투입해 정부가 건설예정인 흑산공항(2021년 개항 목표)·울릉공항(2020년 개항 목표) 노선운영을 전담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아울러 시외버스 등 대중교통으로 접근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남부 내륙지역의 도시와 근접한 공항에 계절수요(지역별 축제 등)에 맞게 여수(여수공항), 포항(포항공항), 부산(김해공항), 목포(무안공항) 등 소형항공기를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이밖에도 원주 등 도내에서 정부가 승인한 국제대회 및 국제행사가 개최될 경우, 원주(횡성)공항에서 한시적으로 단발성 국제선 부정기(전세기) 운항을 위한 사전조치(출입국심사, 세관, 검역 등 CIQ시설)후 국제선 운영 방안도 검토한다.

한편, 장기적으로 원주(횡성)공항 노선확대 및 항공기 이착륙 안전시설인 계기착륙시설(ILS) 설치, 계류장 확장, CIQ기관 임시 근무 공간 확보 등도 실시한다.

원주∼제주노선 탑승률 제고를 위해 도민 및 도경계 타 시·도민 유치를 위한 다양한 시책과, 도민과 수도권 시민들의 원주(횡성)공항 접근 편의제공을 위해 강릉선(KTX) 횡성역에서 원주공항 경유 버스노선을 신설하는 등,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 및 국내 8개 기존 항공사를 대상으로 ‘강원도 모기지 항공사 육성 및 지원조례’ 사업내용을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강원도 항공운항과 관계자는 “원주(횡성)공항 운항시간 조정과 증편운항 해결을 위해 강원도와 대한항공이 참여하는 가칭 ‘원주(횡성)공항 도민불편사항 해소 태스크포스(TF)’를 구성·운영하는 방안을 대한항공과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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