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즐겨찾기+ |
최종편집:2026-05-04 오전 09:42:43 |
|
|
|
|
|
< 기고 > 내 마음의 보석상자 ⑸ 『 용서의 심리학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8년 05월 14일
|
 |
 |
|
↑↑ 현 원 명 횡성향교교육원장 |
| ⓒ 횡성뉴스 | 용서할 수 있어도 잊을 수 없다는 말은 용서할 수 없다는 말이다. 잊는 것이 용서해 주는 것이다.
결혼은 30% 사랑+용서 70%이다. 자기를 용서하는 마음으로 남을 용서하라. 다른 사람을 용서하되 자신을 용서하지 마라. 서기즉혼(恕己則昏), 자기를 용서하는 데 어리석다.
자기 잘못을 깊이 인식하지 못하고 자기 자신을 대충 받아드리며, 적당히 넘어가는 어리석음을 범한다.
남을 책하는 마음으로 자기를 책하며, 자기를 용서하는 마음으로 남을 용서하라! 그리스도는 우리의 적과 형제를 7번의 70배, 490번까지 용서하라고 했다.
용서는 모래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 새겨라. 갈등은 용서로 푼다. 갈등이 생기면 사람 얼굴을 보지 말고 문제를 보라. 용서해야 과거에서 벗어나고 용서해야 나도 용서받으며 용서는 상대를 위한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한 것이다.
불교에서 결코 용서받지 못하는 무거운 죄 5 가지 중 하나가 화합을 깬 죄이다. 용서는 화합, 자비 사랑이다.
노벨 평화상 100%는 용서와 화합이다. 우리 사회에서 필요한 것은 관용, 포용력, 화해, 협력 공존, 상생으로 이 모든 것이 따뜻한 용서에서 나온다.
예수는 베드로가 3번 배반했지만 제자로 받아주는 아름다운 용서를 했고 베드로는 참회로 진정한 제자가 되어 공존, 상생의 모범을 보여 주었다.
용서는 나와 상대방 모두를 위한 것이다. 부부지간에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이기려고 아등바등해도 결코 이길 수 없다.
상대방이 졌다고 선언하기 전에 내가 진정으로 이긴 것이 아니다. 그러나 “여보, 내가 잘못했네, 이해해줘요” 말 한 마디만 하면 부부싸움도 물거품처럼 풀어진다. 즉 지는 것이 진정으로 모두를 이기게 한다.
위타위기(爲他爲己)라고 한다. 남을 위하는 것이 결국 나를 위하는 것이다.
나만의 이익이 아니라 남을 위하여 베풀면 그 공덕은 바로 부메랑이 되어 나에게 돌아온다. 용서와 배려는 가정을 지키고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감싸는 윤활유가 된다.
2+2=4, 이해에 이해를 더하면 사랑이 된다. understand, ‘이해하다’란 under(아래로) + stand(서다)로 위로 군림하는 자세가 아닌 겸손과 배려의 낮은 자세, 즉 아래로 서는 것이다. 용서는 이해를 낳고 이해는 화합을 낳는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8년 05월 14일
- Copyrights ⓒ횡성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
방문자수
|
|
어제 방문자 수 : 32,096 |
|
오늘 방문자 수 : 1,756 |
|
총 방문자 수 : 32,259,538 |
|
상호: 횡성뉴스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태기로 11, 2층 / 발행·편집인: 안재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광용 mail: hsgnews@hanmail.net / Tel: 033-345-4433 / Fax : 033-345-443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강원 아 00114 / 등록일: 2012. 1. 31. 횡성뉴스(횡성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