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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군수는 지역 편 가르는 군수는 안 된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5월 14일

6·13 지방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선거는 그 어느 선거보다 군수 후보가 4명이 출마하여 치열한 선거전이 펼쳐지고 있다.

무엇보다도 군민들이 후보자들에게 바라는 것은 편 가르기 없는 횡성이 우선순위에 꼽힐 것이다.
차기군수는 누가 당선의 영광을 누릴지 모르지만, 군민을 하나로 통합하여 편 가르기를 하지 않을 사람이 당선되어야 한다.

좁은 지역에서 눈만 뜨면 마주치는 사람들이 네 편 내편을 갈라 생활을 하려니 불편한 점이 이루 말할 수 없다고 한다.

편 가르기는 각 마을에서부터 시작하여 면단위에 이르고, 또한 군 전체적으로 번져나가 지역 분위기를 흩트리고 있다.

차기에 당선될 군수에게 바란다. 선거 시 초심을 잃지 말고 군민을 주인으로 여기며 살기 좋은 횡성을 만들기 위해서는 편 가르기를 하지 말고, 특히 각종 사회단체에 군림하지도 말고, 길들이려 하지도 말고, 부당(不當)과 타협하지 말아야 하고, 평등하고 공정하게 행정을 펼쳐야 한다.

횡성지역도 여느 지역과 마찬가지로 각종 다양한 업종들이 영업을 하며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그러나 좁은 지역에서 상권도 정치적 입김이 개입되어 내편 아니면 이용을 하지 않고, 내편이 아닌 업소를 이용하려면 주변에 눈치를 보아야 하는 등, 지역상권마저 좁은 지역에서 정치적 잣대를 적용하고 있다.

특히, 일부업소는 특정 정당의 사람들만 이용하면서 특정 정당의 아지트로 불리고 있어, 지역의 상경기마저 정치 놀음에 이용당하고 있다.

누구나 횡성지역을 아는 사람이면 어느 영업집의 성향이 여권이냐 야권이냐를 알 수 있는 것이 횡성의 현실이라는 것이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일부업소에서는 자신의 뜻과 다르게 영업을 위해 마음에도 없는 행동을 하여야 만이 그나마 영업을 할 수가 있다니 안타까울 따름이다.

영업을 하는 일부 주민은 먹고 살려다보니 내 뜻과 다르게 양다리를 걸칠 수밖에 없다며, 인간이라면 그 누구라도 나처럼 하지 않고선 살 수가 없다고 말해, 좁은 지역에서 일부 영업장까지 정치적인 잣대로 이용을 하여 많은 영업인들이 자신의 뜻과 다르게 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고질적인 편 가르기로 만연되고 있어 하루 속히 지역에서 청산해야 할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차기 군수는 지역 편 가르기가 없고, 모든 군민을, 모든 지역사회 단체를, 지역의 모든 업체를 평등하고 공정하게 대하는 행정을 펼치는 사람이 당선되길 바란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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