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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 예비후보자에게 듣는다> 정 운 현 예비후보

무소속
제 1선거구 ( 횡성읍, 공근면, 서원면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5월 21일

ⓒ 횡성뉴스
6·13 지방선거가 이제 불과 23일여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제1선거구(횡성읍, 공근, 서원) 더불어민주당 서성훈 예비후보, 자유한국당 한창수 예비후보, 무소속 정운현 예비후보, 제2선거구(우천, 안흥, 둔내, 청일, 갑천, 강림) 더불어민주당 김인덕 예비후보, 함종국 예비후보가 각축을 벌일 것으로 예상돼, 강원도의원 선거에 나선 각 정당별 예비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보고, 각 예비후보들의 출마의 변 및 지역현안사항, 대표공약, 당선 시 주요활동계획 등을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게재순: 선거구 여·야 정당 순)  <편집자 주>


▲ 6·13 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도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된 이유는?
- 무소속 도의원으로 출마하게 된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는 현재 우리가 살고 있고, 앞으로도 우리가 발전시키고 지켜야 할 ‘우리동네 횡성’을 가장 먼저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동네 횡성은 인구 5만을 바라보고 있지만 인구 고령화가 심각한 소도시 중의 하나입니다.

앞으로 소멸될 지자체 중 하나로 언론 지상에 보도되기도 했는데요, 이런 인구학적인 핸디캡을 극복할 대안을 모색하고 실천에 옮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정치라는 분야로 눈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도의원이 되면 이 같은 문제를 강원도와 같이 고민하고, 정책을 수립하고, 실천에 옮길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왜 무소속으로 출마를 결심했는가 물어보신다면 저는 이렇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정치성향도 중요하지만 지방은 지방 고유의 특색이 있습니다.

이런 지역특색에 맞는 정책을 개발하고 실천에 옮기는 지방의원을 선출하는데 과연 정당공천이 필요할까요? 저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항상 주민들을 우선시 하고 활동한다면 정당공천제는 무의미하다고 생각해서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 후보자가 출마하는 선거구의 현안에 대해 가장 시급한 문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 제가 출마하는 횡성읍·공근면·서원면 뿐만 아니라, 우리 횡성군의 가장 시급한 현안은 저출산 인구고령화에 따른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가야 하는가 입니다.

현재 횡성군의 인구고령화 비율이 26.8%로 전국에서도 손꼽히고 있는데요, 베이비붐세대가 은퇴하게 되는 5년 이후에는 횡성군의 노인인구 비율이 35%를 넘어선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생산인구가 감소되고, 이로 인해 지역경제도 침체되고 경쟁력이 악화되어 타 지자체와의 경쟁에서 도태되는 악순환이 되풀이 되게 됩니다. 물론 삶의 질도 떨어지게 됩니다.

이런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사회복지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획일화되어 있는 사회복지 전달체계를 우리 강원도 특성에 맞게 개선한다면 저출산 고령화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질 수 있다고 봅니다.

지역 특성에 맞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정책 개발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동네’를 만든다면 고령화 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라고 봅니다. 또한 노인을 소비주체로만 보지 말고 생산주체로 관점의 변화를 준다면, 다양한 고령화해결 정책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실현 가능한 정책이 만들어 질 것이라고 봅니다.

ⓒ 횡성뉴스

▲ 강원일보 기자, 횡성군자원봉사센터장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에 경험은 분명 밑거름이 된다고 본다. 도의원에 당선을 한다면 4년의 임기 구상이 궁금하다.
- 강원일보 기자로서 일하면서 얻은 경험과 인적네트워크를 우리 동네 횡성과 강원도의 발전을 위해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는 앞으로의 제 숙제인 것 같습니다.

또한 횡성군자원봉사센터장을 하면서 우리 동네 횡성군이 처한 현실에 대해 알게 된 것은 물론 사회복지전달체계에 대한 고민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우리동네 횡성에는 ‘행복봉사공동체’라는 복지프로그램이 있어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많은 주민들이 최소한의 생활을 유지할 수 있었는데요, 이런 사회복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도의원에 당선된다면 저출산 고령화문제 해결을 위한 ‘강원도형 사회복지전달체계’를 만드는데 중심을 두겠습니다.

▲ 도의원 예비후보로서 대표 공약은?
- 저는 강원일보 기자를 거쳐 노인 및 자원봉사 등 사회복지 현장에서 일을 하면서 대학원에서 사회복지를 전공했습니다.

이런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저출산 고령화문제 해결을 위한 강원도형 사회복지전달체계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현재 강원도와 횡성군이 추진중인 이모빌리티클러스터(전기차관련산업단지)의 조기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물론 비행기 소음 및 송전선로 문제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서도 주민들과 함께 노력해 가겠습니다.
제가 도의원에 당선되면 임기동안 하나의 공약만이라도 지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횡성군과 강원도 발전을 위해, ‘어떠한 일꾼이 되겠다’고 약속을 밝힌다면?
- 첫 번째는 도의원 본연의 업무에 충실한 도의원이 되겠다고 약속드립니다.
내가 아닌 우리를 볼 줄 알고, 한눈팔지 않고 똑 부러지게 일 잘하는, 공부하고 노력하는 도의원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두 번째는 모든 것을 잘 하면 좋겠지만, 복지정책 하나만이라도 잘할 수 있도록 횡성군민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고 항상 고민하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 후보자만의 강점이 있다면?
- 타 후보자와 차별화된 저만의 강점은 사회복지분야의 다양한 현장경험과 전문지식을 갖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현장경험과 전문지식을 밑바탕으로 다양한 정책 개발과 조례 제정을 통해 현재의 복지전달체계에서 소외된 강원도민과 횡성군민이 없이, 좀 더 행복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지역유권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
- 현재 횡성군은 산업구조 개편 및 다변화를 통해 강원도를 선도할 수 있는 경제산업도시로 탈바꿈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있습니다.

하지만 저출산 고령화문제가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저 정운현은 사회복지현장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우리 횡성군민과 함께 이 문제 해결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우리동네 횡성을 보다 행복하고 잘살 수 있는 삶의 질이 높은 지역으로 만드는 것은 물론, 강원도와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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