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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큰일 하려는 사람 뒷정리도 아름답고 깔끔해야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8년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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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종 현 취재기자 |
| ⓒ 횡성뉴스 |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습니다”라는 표어는 전국 어느 화장실에 가더라도 쉽게 볼 수 있는 유명한 표어다.
이 표어는 화장실문화시민연대 표혜령 대표가 외할아버지의 말씀을 10대 때 적어놓았다가 50대가 돼 다시 이용해 만든 것이다.
당시 훈장님이셨던 외할아버지가 표혜령 대표에게 해준 말은 “책상 앞도 깨끗하게 못 하면, 너는 큰일을 못 하는 사람이다”이었다고 한다.
훈장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횡성 관내 선거유세에 나섰던 후보자들의 뒷정리가 눈에 들어왔다. “큰일을 못 할 사람들”만 모였는지 선거유세 차량의 뒷정리가 깔끔하지 못했다.
지난 5월 31일 밤 10시 50분쯤 원주방면 횡성 오거리 주변. 후보자들의 홍보 열기가 사라진 거리 위에 선거유세 차량이 덩그러니 놓여 있다.
인도 위는 물론이고 횡단보도로부터 10m 이내는 주·정차가 법으로 금지돼 있지만, 이들에게는 없는 법이나 다름없다.
선거기간 동안 지자체와 경찰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공개된 장소에서 연설이나 대담을 최대한 보장하고, 선관위에서는 선거유세 홍보 차량에 대한 불법 주·정차 과태료 부과를 면제해 준다.
하지만 이 같은 편의 봐주기는 법정 선거 유세 홍보 시간인 밤 9시까지여야만 한다. 후보자의 이름을 차량에 붙였다고 해서 선거유세 기간의 모든 시간 동안 도로교통법을 적용받지 않을 타당한 이유가 없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끝이 났다. 다음 차기 선거에서는 후보자들의 선거운동을 두고 왈가왈부(曰可曰否)할 거리가 없기를 바라본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8년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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