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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규호 후보, 개표 초반부터 기선 잡아

각 선거캠프 실시간 개표소 상황 확인…긴박한 분위기 연출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6월 18일

↑↑ 지난 13일 국민체육센터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각 정당의 개표참관인들이 투표용지 분류 작업을 지켜보고 있다.
ⓒ 횡성뉴스
6·13지방선거 투표가 오후6시 종료되고 10분쯤이 지나서야 투표함을 실은 차량들이 하나 둘 경찰 보호 아래 개표가 진행되는 국민체육센터로 들어오자 개표사무원들의 손길이 분주한 모습이었다.

횡성은 도내 시·군 중에서 초박빙의 경합을 벌인 지역 중 한 곳으로 꼽혔고, 그 역시 개표소 현장 분위기는 땀을 쥐게 했으며, 선거사무원들을 통해 분류된 투표용지가 분류기에 넣을 때마다 긴박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이날 개표소에는 횡성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승우·이하 선관위) 위원, 공무원, 개표사무원, 협조요원 등 250여명이 투입됐으며, 각 정당의 당원 등 50명이 개표참관인으로 참여했고, 방송보다 현장에서 직접 관람하고자 나온 주민들도 상당수 있었다.

개표소에는 횡성지역 9개 읍·면 26개 투표소에서 수송된 투표함을 비롯, 관내 사전투표소 9개소에서 나온 18개 투표함과 관외사전투표함(관외 2, 거소 1)까지 총 73개 투표함이 모아졌다.

개표작업은 투표함에서 쏟아져 나온 투표용지를 수작업으로 가지런히 모으는 개함부(3개반 운영)를 시작으로 투표지분류기 운영부(5개반 운영), 심사·집계부(5개반 운영), 개표상황표 확인부(2개반 운영), 위원검열부(박순업 횡성문화원장, 김태준 횡성신문운영위원회 위원장, 신형철 대성병원 원장, 안현희 법률사무소 변호사, 원필연 전 강릉경찰서 정보2계장, 이덕원 송호대학교 관광리조트학과 교수, 조원용 전 부군수)를 거쳐 선관위 조승우 위원장 공표 후 중앙선관위에 결과가 보고 됐다.

특히, 투표용지가 훼손돼 있거나 정상적으로 도장이 찍히지 않아 투표지분류기가 분류하지 못하는 것 등 미분류표는 심사를 거쳐 유·무효 여부를 결정했다.

국민체육센터에서 개표가 시작된 후, 각 후보자 사무실에서는 방송으로 개표진행 상황을 지켜보는 한편, 개표소에 개표참관인으로 나와 있는 당원을 통해 실시간 휴대전화로 개표 상황을 먼저 확인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또 선거인수가 큰 지역 투표함이 개함될수록 승패가 갈리거나 변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개표참관인들의 움직임이 분주했다. 한규호, 장신상 후보의 표차가 ‘벌어졌다’, ‘좁혀졌다’ 하는 긴박한 상황까지 이어졌고 14일 오전 0시쯤이 넘어서야 한규호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횡성군수 개표는 14일 오전 2시가 돼서야 마감됐다. 장장 6시간에 걸친 숨가쁜 레이스가 이어졌다.

한편, 일부 개표참관인들은 개표가 종료되는 늦은 새벽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고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의 최종 득표율을 확인하기도 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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