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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야를 불법 훼손하여 농작물 재배한 주민 고발

토지주 “처벌원해”, 군 관계자 “2개 필지 위법 확인, 고발 방침”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7월 02일

ⓒ 횡성뉴스
전원주택 단지 인근의 임야를 불법으로 훼손하곤,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이 농작물을 재배하고 있다는 민원이 접수됐다.

문제의 장소는 횡성읍 북천리 산 3-94번지로, 이곳은 개발당시 경사도가 높아 허가가 나질 않아 임야로 남아있는 곳이다.

또한 같은 번지 옆 임야는 개발허가를 받았다가 원상 복구되어 있는 임야 임에도, 각종 농작물을 심어 이 또한 불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해당임야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임야를 훼손하여 각종 농작물을 재배하는 것에 대해, 횡성군 산림관계자는 “사실상 임야를 불법훼손 했으면 산지관리법 등 관계법에 따라 처벌을 할 수밖에 없다”며 “현장을 조사한 결과 위법사항이 나타나, 정밀조사 후 검찰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임야 주인 A씨는 “남의 임야를 주인에겐 말도 없이 훼손해 농사를 짓는 행위는 엄연한 불법으로, 법에 따라 처벌을 받게해야 한다”고 말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7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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