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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내 마음의 보석상자 (12) 『 나이보다 생각으로 살자.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8년 07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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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원 명 횡성향교교육원장 |
| ⓒ 횡성뉴스 | 유엔(UN)이 정한 연령 분류는 미성년자(0∼17세), 청년(18세∼65세) 신중년(66세∼80세), 노년(81세∼99세), 장수노인(100∼ )이다.
늙는다는 것은 생물학적인 노화가 찾아온다는 뜻이고, 나이가 든다는 것은 젊은이에게는 없는 것들이 생겨나서 사람을 다루는 법, 문제 해결능력, 상황 판단력이 높다는 의미다.
나이란 나 이제 무엇이라도 할 수 있다는 뜻이다. 달력의 나이보다 정서적 나이를 먹어야 한다. 20∼30대는 이상(理想)이 필요하며, 40∼50대는 온후하고 따뜻해야 하며, 60∼70대는 너그럽고 배려심이 있어야 한다. 10년을 生의 마지막으로 알고 사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고, 하루를 生의 마지막으로 알고 사는 사람은 현명한 사람이다.
인생은 예행연습이 없다. 인생을 살아가기 위한 설계도가 필요하다. 100세를 기준하여 하루로 계산해 보자. 20대까지는 새벽 4시 전후이고, 30대는 오전 8시이고, 40대는 10시 전후이다. 50∼60대는 정오이며 70세는 오후 5시, 80대도 저녁 7시로 아직 밤이 아니다.
10∼20대는 깊은 숙면의 시간으로 내가 세상 속에서 무슨 일을 하며 살 것인가를 고민하는 인생의 설계도를 만드는 시간이다.
현재의 나이에 0.8을 곱한 나이가 진짜 나이라는 것이다. 과거보다 건강하고 장수를 하여 과거 50세라면 고령이나 현대인은 똑같은 50세가 아니라 50×0.8=40세 연령층으로 보아야 한다.
60세는 48세, 70세는 56세, 80세는 64세, 90세는 72세, 100세는 80세가 된다.
실제로 70대 초반까지 육체적 정신적으로 50세 못지않게 왕성한 활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95세에 수술을 한 사람도 있다. 나이가 들면 지능지수(IQ)는 떨어지나 실용지능지수(PI·Practical Intelligence)는 향상되므로 자신감을 갖어야 한다.
실용지능지수는 문제에 부딪쳤을 때 해결하는 실용적인 방법을 알아 해결하는 능력이다. 마음의 나이는 없다.
99세 연세대 김형석 명예교수는 인생의 황금기는 60세∼75세라고 하였다. 청춘은 인생의 어느 특정 시기가 아니라 마음가짐을 뜻한다.
사람은 단순히 나이를 먹는 것만으로는 늙지 않는다. 마음이 젊음과 호기심을 잃어버렸을 때 쇠약해진다. 보통 사람의 몸은 30세부터 노화가 진행되어 매년 1%씩 신체기능이 떨어진다고 한다. 10년에 10%씩 감소하여 80세가 되면 30세 시절의 절반 정도만 체력을 발휘할 수 있다.
사람이 죽는 이유는 이런 저런 이유가 있지만 결국 역부족으로 죽어간다. 중국 위나라에 거백옥 대부(大夫)는 50세에 49년의 인생을 잘못 살았다고 깨달았다.
그는 60세까지 60번 잘못을 고쳐 변화하여 늙을수록 덕성이 높아져 공자가 가장 존경했던 인물 중의 한 사람이 되었다. 용기있는 자만이 나이 벽을 넘어 새로운 성취를 한다.
사무엘 울만의 시 ‘청춘’에 보면 노인들의 가슴을 뛰게 하고 마음이 늙어버린 사람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러 일으킬 내용이 있다.
청춘은 인생의 한 시기가 아니고 마음의 상태이다. 그것은 장밋빛 볼, 붉은 입술, 유연한 무릎의 전유물이 아니다. 그것은 의지, 상상력, 활력있는 정서의 전유물이다. 이것은 흔히 20세보다 60세의 사람에게 더 많이 존재한다. 사람은 나이 때문에 늙지 않는다. 이상을 버림으로써 늙는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8년 07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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